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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SF 초대작 『승리호』의 매력

by 제이화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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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한 승리호보셨나요?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 전혀 없이

나오는 배우들 때문에 영화였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찾아 보았죠.

역시나 제가 가는 사이트에 칼럼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2 16 ‘real sound’ 실린 승리호 대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승리호 일어 제목은 스페이스 스위퍼즈 영어 제목인 ‘Space Sweepers’ 같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韓国SF超大作『スペース・スウィーパーズ』の魅力

한국 SF 초대작 『승리호』의 매력

 

글=스기모토 호타카

 

 

 

Netflixで2月5日から配信が始まった、韓国のSF超大作映画『スペース・スウィーパーズ』は驚きの作品だった。韓国の国内プロダクションによる作品だが、そのルックの豪華さはまるでハリウッド映画のようだ。アメリカと中国以外からこのような大作映画が出てきたことは、世界の映画界にも大きなインパクトを与えるのではないか。

 넷플릭스에서 2 5일부터 제공을 시작한 한국의 SF초대작 영화 『승리호』 는 놀라운 작품이다. 한국내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작품이지만 그 모습의 화려함은 마치 헐리우드의 영화를 보는것 같다. 미국과 중국외에 이러한 대작 영화가 나왔다는 것은 세계 영화계에도 커다란 임팩트를 준것은 아닐까.

 

本稿ではこの韓国映画初の“スペースオペラ”の魅力について語ってみたい。

여기에서는 한국 영화 최초인 이 스페이스 오페라의 매력에 대해 말해보고 싶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우주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전쟁을 주요 소재로 삼은 SF 소설을 의미하며, 1940년대부터 인기를 끌며 하위 장르화되면서 그런 요소를 가진 만화, 영화 등 다른 미디어의 작품들까지 포괄하는 용어가 되었다. 우주를 무대로 한 리얼리스틱한 하드 SF를 가리키는 우주탐사 SF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며,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우주 활극이 된다
(출처 : 나무위키 )

 

 

ビジュアルはハリウッド並みだが予算は安上がり

비주얼은 헐리우드 급이지만 예산은 저렴

 

 

 『スペース・スウィーパーズ』は、2092年の未来を舞台にしたSF映画だ。地球の環境は悪化し、人類は宇宙空間にUTSと呼ばれるコロニーを建設し宇宙へ移住を始めている。しかし、移住できるのは限られた富裕層のみ。人類の宇宙進出が活発になるにつれ、宇宙ゴミが大量に廃棄されることが問題となっている。主人公は、そんな宇宙ゴミを清掃する船の乗組員だ。

『승리호』는 2092년 미래를 무대로 한 SF 영화다. 지구 환경은 악화되었고 인류는 우주공간에 UTS라 불리는 식민지를 건설해서 우주로 이주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주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된 부유계층 뿐. 인류가 우주로 활발하게 진출함에 따라 우주 쓰레기가 대량으로 폐기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그러한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는 배의 승조원들이다.

 

 

ある日、主人公の乗る宇宙船「勝利号」がドロシーという名の少女体ロボットを拾うことから物語は動き出す。ドロシーは大量破壊兵器として知られた存在で、彼女を巡ってテロリストや巨大企業などがしのぎを削る戦いが勃発。主人公たちのチームは金目当てにドロシーを利用しようと企むが、争いに巻き込まれ、彼女を守るべく戦うようになる。

어느 주인공이 우주선 「승리호」가 도로시라는 이름의 소녀 로봇 몸체을 줍는 것에서 부터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도로시는 대량 살상 무기로 알려진 존재로서, 그녀를 둘러싸고 테러리스트나 거대 기업등이 격전하게 되는 싸움이 벌어진다. 주인공 팀원들은 돈을 목적으로 도로시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싸움에 휘말리면서 그녀를 지키는 전쟁을 하게 된다.

 

原作は韓国で人気の同名WEBTOONで、日本でも『ピッコマ』で2月8日から配信開始されている。

원작은 한국의 인기 동명 웹툰으로, 일본에서도 『핏코마』라는 제목으로 2 8일부터 공개되었다.

 

 宇宙を舞台に一癖も二癖もあるはみ出し者たちが、巨大な権力を持った相手に一人の少女を巡って大立ち回りを繰り広げる、義侠心あふれるSF大作で、非常にエキサイティングな仕上がりになっている。韓国映画界は、はみ出し者たちの絆を描くのを得意としているが、本作にも韓国映画の長所が随所に盛り込まれていて、ビジュアルの豪華さだけでなく、そういった韓国映画らしさで勝負できているのが素晴らしい。

우주를 무대로 성깔들하는,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거대한 권력을 가진 상대와 소녀를 둘러싸고 난투극을 벌이는, 의협심 넘치는 SF 대작으로 흥미진진하게 마무리 되고 있다. 한국 영화계는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유대감을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품에서도 한국 영화의 장점이 곳곳에 담겨있어서 비주얼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이렇게 한국 영화스러움으로 승부를 있다는 것이 멋지다.

 

 

 SF的要素に目を向けてみると、スペースコロニーや火星移住計画、ナノボットや人間とともに生きるアンドロイドなどなど、お馴染みのキーワードが数多く登場する。本作のナノボットは、荒れ果てた土地で自然を発達させることのできる超技術として描写されており、その活性化を巡ってドロシーという少女がカギを握る存在となる。

SF적 요소에 눈을 돌려보면 우주 식민지나 화성 이주 계획, 나노봇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안드로이드 등등, 친숙한 키워드가 많이 등장한다. 이 작품의 나노봇은 황폐해진 토지에서 자연을 발달시킬 수 있는 뛰어난 기술로 묘사되어 있고, 그 활성화를 둘러싸고 도로시라는 소녀가 열쇠를 쥐고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ビジュアル面でまず目を見張るのがコロニーが建設された宇宙空間の実在感。『スターウォーズ』や『スタートレック』など、名作スペースオペラにも引けを取らないレベルのビジュアルを実現している。主人公たちの愛船である勝利号の汚れた質感とクールで無国籍感覚あふれるデザインも秀逸。仲間の一人であるアンドロイドはおそらくCGで作られているだろうが、見事に生身の役者と共演を果たしており、空間に馴染みきっている。

비주얼적인 면에서 우선 눈을 크게 뜨게 하는 것이 식민지가 건설된 우주 공간의 실재감이다. 『스타워즈』나 『스타트랙』등 명작 스페이스 오페라에도 뒤쳐지지 않는 수준의 비주얼을 실현하고 있다.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는 배 승리호의 더러운 질감과 멋지고 무국적감각이 넘치는 디자인도 우수하다. 팀원중 한명인 안드로이드는 아마 CG로 만들어졌겠지만, ※진짜 배우가 멋지게 연기를 하여 공간에 친숙하게 했다.

(※ 유해진 배우가 원래 목소리만 출연하기로 했는데 그 로봇의 움직임까지 직접 따셨다고 하네요.)

 

 

のような大作映画が韓国から生まれた背景には、当然CG技術の発達があるが、韓国映画は小さい国内市場だけでは映画事業を回せないため、積極的に海外市場を意識した作品を作り続けてきたことがある。これまでも外連味ある素晴らしいアクション映画を数多く送り出してきた韓国だが、SFというジャンルはやはり世界的にも人気の高いジャンルで、技術の発展がようやく国際市場でも戦えるSF作品を生み出せるレベルになったということのようだ。作品内の世界観も国際市場を意識してか、韓国人だけでなく、数多くの人種と言語が登場し、無国籍な雰囲気が立ち込めている。『ブレードランナー』的な風景に影響されている面もあるが、それだけではない、より多くのカルチャーを取り込んだミクスチャー感が心地よい雰囲気を生んでいる。

이러한 대작 영화가 한국에서 나오게 된 배경에는 당연히 CG기술의 발달도 있지만, 한국 영화는 작은 국내 시장만으로는 영화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의식한 작품을 만들어 왔다. 지금까지도 대중의 인기를 끄는 훌륭한 액션 영화를 많이 제작하는 한국이지만 SF라는 장르는 역시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장르이고, 국제 시장에서도 견주어 볼 만한 SF 작품을 만들어 낼 수준의 기술의 발전이 점차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일 것이다. 작품 내의 세계관도 국제 시장을 의식해서일까 한국인 뿐만 아니라 많은 인종과 언어가 등장하고 무국적적인 분위기가 담겨있다. 『블레이드 러너』 같은 배경에서 영향을 받은 면도 있지만, 그것 뿐만이 아닌 보다 많은 문화를 담은 혼합된 느낌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気になる製作費だが、約240億ウォンだそうで、日本円で約22億円といったところだ。韓国や日本映画の製作費としては高額だが、ハリウッド映画の大作なら100億円を超えるのも当たり前。『スターウォーズ』シリーズなどは1本200億円に近い制作費であることを考えると、このビジュアルの完成度で22億円は安上がりと見るべきだろう。

 궁금하게 만드는 제작비는  240억원 정도로, 일본 엔화로 22억엔이다. 한국이나 일본 영화 제작비로서는 고액이지만, 헐리우드 대작 영화라면 100억엔을 넘는 것은 당연한 . 『스타워즈』 시리즈 등은 한편에 200억엔 가까운 제작비가 드는 것을 감안하면 이 비주얼적인 완성도로 볼때 22억엔은 저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スペースデブリは新たな公害問題

우주 잔해물은 새로운 공해 문제

 

 本作の主人公チームが宇宙のゴミ、いわゆるスペースデブリの掃除屋というのも面白いポイントだ。

 이 작품의 주인공인 팀원들이 우주 쓰레기, 이른바 우주 잔해물 청소부라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다.

 

 宇宙ゴミの問題は、すでに深刻な問題を生み出している。現実に地球に落下してくることもあるのだが、多くは成層圏で燃え尽きる。だが、まれに地表にまで落ちてきて被害をもたらすことがあるのだ。

 우주 쓰레기는 이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지구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성층권에서 완전히 타버린다. 하지만 드물게 지구 표면까지 떨어져서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宇宙ゴミは、壊れた人工衛星やロケットの残骸などからなる、宇宙に漂う役に立たない人工物の総称だ。人類の宇宙進出が増えれば増えるほど宇宙ゴミも増える。欧州宇宙機関(ESA)によれは、宇宙空間に漂う人工物の90%は宇宙ゴミなのだそうだ。ゴミではない人工物、稼働中の人工衛星などはほんの10%にすぎない。すでに地球の周辺はゴミだらけなのだ。

 우주 쓰레기는 파괴된 인공위성이나 로켓의 잔해등, 우주에 떠돌아 다니는 도움이 되지 않는 인공물의 총칭이다. 인류의 우주 진출이 늘면 늘수록 우주 쓰레기도 늘어간다. 유럽 우주 기관 (ESA) 의하면 우주 공간에 떠도는 인공물의 90% 우주 쓰레기라 한다. 쓰레기가 아닌 인공물, 가동중인 인공 위성등은 불과 10% 지나지 않는다. 이미 지구 주변은 쓰레기 투성이인 것이다.

(참조: https://www.nikkei.com/article/DGXKZO49605830Q9A910C1EA2000/)

 

宇宙ゴミは高速で移動しており、捕捉するのが困難。小さい部品が衛星に衝突して被害をもたらしたことが過去に何度もあり、さらには稀ではあるが地表に落下することがある。今後、宇宙ゴミは新たな「公害問題」となることは確実だろう。

우주 쓰레기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고 포착하는 것이 어렵다. 예전에 작은 부품이 위성과 충돌하여 피해를 입힌 적이 몇번이나 있었고, 나아가서는 드물긴 하지만 지구 표면으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 앞으로 우주 쓰레기가 새로운 「공해 문제」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

 

 宇宙の掃除屋は将来確実に必要になる職業だ。主人公たちはアウトロー的な立ち位置の存在だが、今も昔も、そしてこれからもはみ出し者たちが汚れ仕事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構図には変わりなく、そんなはみ出し者たちが格好良く輝いていく過程を丹念に見せてくれるのが本作の娯楽映画としての最も優れた点だろう。

 우주 청소부는 장래 확실하게 필요로 하는 직업이다. 주인공들은 아웃사이더적인 위치에 있는 존재다.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더러운 일을 해야만 하는 구도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이런 아웃사이더들이 멋있게 빛나는 과정을 정성껏 보여준 것은 이 작품이 오락 영화로서 가진 가장 훌륭한 점일 것이다.

 

 

원문 기사는 여기 ↓↓ 입니다.

 

韓国SF超大作『スペース・スウィーパーズ』の魅力 米中“スペースオペラ”との違い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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