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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ie] 한국형 액션 코미디의 매력

by 제이화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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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다양한 한국 영화가 상영되고

중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작품이 적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4 7  ‘real sound’ 사이트에 실린

한국형 액션 코미디 영화에 관한 칼럼을 가져왔습니다.

길어서 편으로 나누어서 올릴게요.

첫번째는 영화에 관한 내용이고 두번째는 배우에 초점을 기사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韓国映画の“重たい”イメージを変える!? 

七転八倒必至の韓国産アクションコメディの魅力

 

한국 영화의 무거운이미지를 바꿨다!? 

한국형 액션 코미디의 매력

 

아시미가와 카즈야

 

 

 『パラサイト 半地下の家族』の米アカデミー賞作品賞受賞や『新感染 ファイナル・エクスプレス』のヒットなど、日本でも改めて注目度が増している韓国映画。これまで評価されてきた作品を振り返ってみると、チェ・ミンシク主演の『オールド・ボーイ』やウォンビン主演の『アジョシ』など重厚感漂うサスペンス作品が目立つことに気づかされる。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과 『부산행』의 히트 등, 일본에서도 새롭게 다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영화. 지금까지 평가되어 온 작품을 되돌아 보면 최민식 주연의 『올드 보이』나 원빈 주연의 『아저씨』등 중후한 느낌이 풍기는 서스펜스 작품이 눈에 띄었다걸 알 수 있다.

 

 元をたどれば韓国映画ブームの火付け役となった『シュリ』も、朝鮮半島の緊張感を巧みに物語に取り込んだ作品。そのため、長い年月をかけて“韓国映画=重たい”というイメージを作り上げてきた映画ファンは少なくないはずだ。とはいえ近年日本で公開されているタイトルを見ると、重厚感だけではない韓国映画の豊穣な魅力に驚かされるものばかり。中でも新たなファン層の取り込みに成功しているのが、“アクションコメディ”作品ではないだろうか。

 그 근원을 따져보면 한국 영화 붐의 도화선이 된 『쉬리』도 한반도의 긴장감을 능숙하게 이야기에 집어넣은 작품. 그 때문에 오랜 세월에 걸쳐 한국영화 = 무거움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온 영화팬은 적지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 일본에서 공개된 제목을 보면 중후한 느낌만이 아닌 한국 영화의 풍성한 매력에 놀랄 뿐이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팬층의 유입에 성공한 것이 액션 코미디작품이 아닐까 한다.

 

『극한직업』(c)2019 CJ ENM CORPORATION, HAEGRIMM PICTURES. CO., Ltd ALL RIGHTS RESERVED

 

たとえば2020年1月に日本で公開された『エクストリーム・ジョブ』。本国でメガヒットを記録、「昼はチキン店 夜は潜入捜査官」というユニークなコピーに惹かれて、筆者ももちろん劇場で鑑賞している。既に予告編の段階でコメディ要素は遺憾なく発揮されていたのだが、これがオープニングから畳みかけるようにやたら面白い。メインキャラクターを務める麻薬捜査班のポンコツぶりが際立ちながらも、物語から逸脱してキャラが独り歩きすることがない。監視捜査のために、解散寸前のチームがフライドチキン店を偽装経営するという奇想天外な設定をより輝かせていたほどだ。

 예를 들어 2020 1월에 일본에서 개봉된 『극한직업』이 그것이다. 일본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낮에는 치킨집, 밤에는 잠복 수사관」이라는 유니크한 문구에 홀려 필자도 물론 극장에서 감상했다. 이미 예고편부터 코미디 요소는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지만 이것이 오프닝부터 쉴새없이 몰아쳐서 재미있다. 주연을 맡고 있는 마약 수사반이 고물차인 척 하는 것이 훌륭하면서도 이야기에서 벗어나 캐릭터가 혼자 겉도는 일은 없다. 감시 수사 때문에 해산 바로 직전의 팀이 후라이드 치킨점을 위장 경영한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보다 빛나게 하고 있을 정도이다.

 

『극한직업』(c)2019 CJ ENM CORPORATION, HAEGRIMM PICTURES. CO., Ltd ALL RIGHTS RESERVED

 

 また『エクストリーム・ジョブ』はフライドチキン店ならでは(?)の奮闘ぶりを面白おかしく描くだけでなく、各登場人物を掘り下げるバックボーンや個性が作品を牽引していたことも忘れてはならない。コ班長を演じたリュ・スンリョンをはじめチーム紅一点のイ・ハニなど、メンバー1人ひとりに肉づけされた“持ち味”が存分に活かされたクライマックスのアクションシーンは圧巻。フライドチキンを作り上げるために様々な工程やスパイスが重なるように、メンバーそれぞれの個性が1つになる瞬間はまさに爽快のひと言だ。肩肘張らずにテンポよく展開していくストーリーと、息の合った役者陣の演技が見事に融合したことで、『エクストリーム・ジョブ』を無駄のない洗練されたアクションコメディへ昇華させたことは明らかだろう。

 또 『극한직업』은 후라이드 치킨점 특유의 어려움에 고군분투하는 것을 웃기고 재미있게 그릴뿐만 아니라 각 등장 인물을 파고드는 큰 줄기나 개성이 작품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고반장을 연기한 류승룡을 비롯하여 팀의 홍일점인 이하늬등, 팀원 하나 하나마다 살을 붙여 맛깔나게 존재감을 발휘한 클라이맥스의 액션은 압권이다.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공정이나 양념이 더해지듯 팀원 각각의 개성이 하나가 되는 순간은 실로 경쾌하기 이를데 없다.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템포있게 전개되어가는 이야기와 호흡이 맞는 배우진의 연기가 멋지게 융합된 『극한직업』은 쓸데없이 세련된 액션 코미디로 승화된 것이 확실하다.

 

『오케이 마담』(c)2020 OAL&Sanai Pictures Co., Ltd. All rights reserved

 

 今年に入ってから公開された韓国産アクションコメディでは、オム・ジョンファとパク・ソンウンが共演した『ノンストップ』も外せない作品。2人が演じた夫婦はともに“相手に知られていないもう1つの顔”を持っていて、ハリウッド作品であれば『Mr.&Mrs.スミス』、日本でいえば綾瀬はるか主演の『奥様は、取り扱い注意』の設定と重なる部分は多い。だからといって作品にオリジナリティがないということは決してなく、新婚旅行でハワイへ向かう飛行機内という限定空間を活用したストーリーが本作の大きな魅力になっている。特に密室劇ともなればそれだけ物語の横軸を広げることが困難になるものの、多数の乗客・乗員が乗りこむ飛行機内での縦軸を二転三転させることで回避。先の読めない展開が続く中で夫婦がそれぞれの能力を発揮する姿にはやはり爽快感があり、ジョンファがハイジャック犯を相手に見せる近接格闘術の美しさもまた本作に熱いエネルギーを注いでいた。

 올해 들어서 공개된 한국형 액션 코미디 영화로는 엄정화와 박성웅이 공동 주연한 『오케이 마담』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두 명이 연기한 부부는 모두 상대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헐리우드 작품인 『Mr.Mrs. Smith, 일본으로 치면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부인은, 취급주의』라는 영화의 설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해서 작품에 오리지널리티가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신혼 여행지인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활용한 이야기가 이 작품의 커다란 매력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극이 진행되면 그만큼 이야기의 가로축을 넓히는 것은 어렵지만, 다수의 승객과 승무원이 타고 있는 비행기 내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세로축을 넓히는 것으로 그 점을 해결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 속에서 부부가 각각의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에 역시 시원함을 느끼고, 또한 엄정화가 비행기 납치범을 상대로 보여주는 격투신의 아름다움이 이 작품에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해지지 않아』(c)2020 ACEMAKER MOVIEWORKS & about Film, DCG PLUS. All Rights Reserved.

 

 他にもアクションコメディでは高層ビル群を舞台にした『EXIT』、コメディ作品では動物園スタッフたちの奮闘を描いた『シークレット・ジョブ』、ファンタジーアクションに軽妙なコメディ要素を取り入れた『神と共に 第一章 罪と罰』『神と共に 第二章 因と縁』のように、従来の韓国映画のイメージとは異なる作品が日本国内でもヒット。いずれも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度が高く、幅広い客層にアピールできる内容であることが共通点といえるだろう。また、下手なコメディ作品にありがちな“その場限り”の使い捨てキャラが見当たらず、どの作品も主人公だけでなくサブキャラクターに至るまでがしっかり物語の中で呼吸をしていることも、作品の強度を上げる重要な要素となった。コメディ作品はドラマ重視の群像劇とは方向性が異なっていたとしても、 “人間を描けている”からこそ韓国産コメディの世界は実に奥深い。

 그 외의 액션 코미디로는 고층 빌딩을 무대로 한 『엑시트』, 코미디 작품으로는 동물원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해치지 않아』, 판타지 액션으로 가볍게 코미디 요소를 넣은 『신과 함께 : 죄와 벌』 『신과 함께 : 인과 연』과 같이 기존 한국 영화의 이미지와는 다른 작품이 일본내에서도 히트를 쳤다. 모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높고 폭넓은 관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또 어설픈 코미디 작품에 있을 법한 어떤 장면에 한정된일회용 캐릭터가 없고, 어떤 작품이라도 주인공 뿐만 아니라 서브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확실하게 작품 안에서 호흡하고 있는 것도 작품의 강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코미디 작품은 드라마 위주의 인간 군상이 나오는 극과 방향성이 다르다고 해도 인간을 그리고 있기때문에 한국형 코미디의 세계는 실로 그 속이 깊다.

 

 

원문 기사는 여기 ↓↓ 입니다.

 

韓国映画の“重たい”イメージを変える!? 七転八倒必至の韓国産アクションコメディの魅力

『パラサイト 半地下の家族』の米アカデミー賞作品賞受賞や『新感染 ファイナル・エクスプレス』のヒットなど、日本でも改めて注目度が増している韓国映画。これまで評価されてきた作

realsound.jp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같은 영화라도 나라마다 영화 제목이 다른게 많아서

제목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재미로 한국 일본 영화 제목 한번 비교해 보세요.

(일본 제목은 영어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기생충 패러사이트 ~ 반지하 가족

부산행 신감염 파이널 익스프레스

극한직업 익스트림 잡

오케이 마담 논스톱

해치지 않아 시크릿 잡

 

 

그럼 이어지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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