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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영어읽기/Man with a plan

맨 위드 어 플랜 시즌1 - 14(1)

by 제이화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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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끝내고 다시 돌아온 미드읽기 입니다. ^^

오늘은 케이트의 데이트에 관한 내용이예요.

 

그럼 시작합니다.

 

 

Scene #1  Kate 데이트 소식을 들은 Adam

 

Man with a plan S1 E14

 

Marcy: This is when it starts.

I was 13 when I first went out with Don.

(지금이 데이트 시작할 때지.

내가 처음 형이랑 데이트한게 13 때야.)

Adam: You hear that? Marcy could have been somebody.

(당신 들었지? 형수님은 다른 사람이 될수도 있었다고.)

 

* 케이트의 데이트 소식에 애덤은 안절부절합니다.

13살이면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13살이면 한국나이 15살쯤이예요.)

게다가 상대가 지난번 복도에서 남자애라니 맘에 안듭니다.

그나저나 애덤도 형수님이 안타깝나 봐요. ㅋㅋ

 

* go out with  ~ 데이트 하다

[미드로 영어읽기] 별나도 괜찮아 시즌1-1(2)

 

* could have p.p  ~할수도/일수도 있었어, ~였을지도 몰라

I could’ve done better.

Tom could’ve arrived early if he didn’t stop by the mall.

 

 

Scene #2  Kate 데이트 상대에 대해 뒷조사하는 Adam, Don 그리고 Lowell

 

Man with a plan S1 E14

 

Adam: I’m telling you, I have got a gut feeling that this kid is no good.

I just need proof.

(정말이라니까요. 아이가 좋은 애가 아니라는 직감이 계속 들어요.

단지 증거가 필요해요.)

Lowell: So, what’s the plan, Chief?

(그래서 계획이 뭔가요, 대장님?)

 

*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애덤은

복도에서 케이트의 데이트 상대 로이스와 마주칩니다.

긴머리에 허리에는 체인 달린 지갑을 메고 있는 로이스가 역시 맘에 들지 않아요.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공부도 잘하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애덤은 뭔가 맘에 안들어요.

 

* I’m telling you  정말이야, 정말이라니까

I’m telling you, he’s the liar.

I’m telling you, this is the last chance.

 

* I have/get a gut feeling.  직감/예감이 들다

I have a gut feeling about this case.

I have a gut feeling that this will work out.

 

 

Adam:

He’s gonna break her heart, and I’m not gonna sit back and watch it happen.

( 애는 케이트 맘을 아프게 할거야.

그리고 그냥 앉아서 그렇게 되도록 지켜만 보고 있지 않을거야.)

 

* 애덤과 , 로웰은 로이스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봅니다.

해변가에서 웃통 벗고 있는것도 맘에 안들고 맘에 안들어요.

 

* break one’s heart  맘을 아프게 하다, 상처주다

James broke my heart.

Hey, break up with him. He’ll break your heart.

 

* sit back  편히 있다, 가만히 있다

(어떤 일에 상관하거나 관여하지 않고 그냥 느긋하게 있는 모습이예요.)

But I can’t just sit back and listen to this.

I need you to sit back and try to relax.

 

 

Scene #3  Royce 집으로 부른 Adam

 

Man with a plan S1 E14

 

Adam: Royce should be here any minute.

Mrs. Rodriguez told me he had a dog-walking company,

so I booked an appointment online to get him to come over.

(로이스가 올거야.

로드리게즈 선생님이 그애가 개산책 시키는 회사를 갖고있다고 하셨어.

그래서 그애가 여기 오도록 내가 온라인으로 예약했어.)

 

* 베이비시터 클럽 아이들처럼 로이스도 개산책 시키는 사업을 하고 있었어요.

(미국 틴에이저들은 베이비시터나 개산책 시키는 알바 많이 합니다.)

 

* any minute  금방,

The ice could break under our feet any minute.

The contract is signed and she will be here any minute.

 

* get ~ to…  ~ 하게 하다

 I got him to fix this.

You need to get her to come over here.

 

 

Adam:

Look, I actually called you over here for a confidential conversation, man-to-man.

(이것봐, 사실 너를 이리로 부른건 은밀한 대화를 위해서야. 남자 남자로.)

 

* 애덤은 로이스에게 말합니다.

나무도 조각각 자르고 땅도 판다,

케이트는 사랑하는 딸이고

그런 케이트를 화나게 하면 그건 화나게 하는거다,

케이트랑 데이트 하는건 나랑 하는거와 마찬가지다 등등

형과 함께 겁을 줍니다.

 

* confidential  비밀/기밀의

These documents are completely confidential.

This is confidential for security reasons.

 

Doctor-Patient confidentiality  의사 환자간 비밀유지

Lawyer-Client confidentiality  변호사 고객간 비밀유지

 

 

데이트 있을까요?

오버스럽긴 하지만 딸에 대한 아빠의 맘이 너무 느껴져서

애덤의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만ㅎㅎ

 

그럼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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