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어드릴 팝송은 Justin Bieber와 프로듀서겸 작곡가인 Benny Blanco가 협업한
“Lonely” 라는 곡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곡이구요, 이번 주 빌보드 핫 100 14위로 진입한 곡입니다.
가사를 보니 저스틴 비버의 자전적인 이야기 같아요.
그럼 시작합니다.
Lonely
[Verse 1]
Everybody knows my name now
이제는 모두가 내 이름을 알아
But somethin' 'bout it still feels strange
하지만 어떤건 아직도 낯설게 느껴져
Like lookin' in a mirror, tryna steady yourself
거울을 보는거,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는거
And seein' somebody else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는거 말야
And everything is not the same now
이젠 모든것이 예전같지 않아
It feels like all our lives have changed
우리의 모든 삶이 변한듯한 느낌이야
Maybe when I'm older, it'll all calm down
아마 내가 나이가 들면 모든게 괜찮아 지겠지
But it's killin' me now
하지만 지금은 그게 날 죽이고 있어
* steady oneself
진정하다, 마음을 가라앉히다 / (몸을 균형 있게) 가누다, 유지하다
I need a minute to steady myself.
He held a rail to steady himself.
* calm down 진정하다, 흥분을 가라앉히다, 안정하다
Please calm down.
Calm down. We’ll find her.
비슷한 뜻의 표현을 안 겹치게 쓴 거 같아요.
[Chorus]
What if you had it all
네가 모든 것을 가졌지만
But nobody to call?
전화 걸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어떡할래?
Maybe then you'd know me
그러면 아마 넌 날 이해할 거야
'Cause I've had everything
난 모든 것을 가졌지만
But no one's listening
아무도 내 말을 듣고 있지 않아
And that's just fuckin' lonely
그리고 그건 정말 미치도록 외로운 거야
[Post-Chorus]
I'm so lo-o-o-onely
난 너무 외로워
Lo-o-o-onely
외로워
[Verse 2]
Everybody knows my past now
이제 모두가 내 과거를 알아
Like my house was always made of glass
마치 나의 집이 유리로 만들어진 것처럼
And maybe that's the price you pay
그리고 아마 그건 치뤄야 할 댓가인지도 모르지
For the money and fame at an early age
어린 나이에 얻은 부와 명성에 대한
And everybody saw me sick
그리고 모두 내가 아픈 것을 봤어
And it felt like no one gave a shit
아무도 전혀 나를 신경쓰지 않는거 같았고
They criticized the things I did as an idiot kid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였을 때 한 행동들을 비난했지
* be made of ~로 만들다 (기본 재질이나 질이 안바뀜)
The pipes should be made of plastic.
The bags are made of leather.
* not give a shxx 전혀 신경쓰지 않다, 관심없다
[Chorus]
What if you had it all
But nobody to call?
Maybe then you'd know me
'Cause I've had everything
But no one's listening
And that's just fuckin' lonely
[Post-Chorus]
I'm so lo-o-o-onely
Lo-o-o-onely
I'm so lo-o-o-onely
Lo-o-o-onely
(가사 출처 : genius.com)
저스틴 비버도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여러가지 일이 많았잖아요.
가사에도 있듯이 라임병으로 아팠는데
사람들은 마약한거 아니냐며 수군대기도 했구요.
힘든 연예계 생활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뮤직 비디오에서 비버가 자기의 어린 모습을 보는거 같아 짠하더라구요.
어쨌든 이젠 결혼도 했고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니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계속 음악 활동 잘 해나가길 바래봅니다.
그럼 전 다른 팝송으로 돌아올게요.
# 첨언
역시 가사 번역은 쉽지가 않네요.
그냥 이런 느낌의 곡이구나 하고 이해해 주시길 바라요.
혹시 더 좋은 해석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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