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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영어읽기/The babysitters club

베이비시터스 클럽 시즌1 - 4

by 제이화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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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런지..

 빨리 보도록 할게요.

 

이번 회는 Mary Ann 시점으로 봅니다.

 

 

Scene #1   Claudia 할머니께 엄마에 대해 듣는 Mary Ann.

 

The babysitters club S1 E4

 

MA: Other than that BSC,

the majority of my social life involves an 83-year –old woman.

(베이비시터 클럽 외에 대부분의 사회생활은 83 여성과 연관되어 있다.)

 

* 그거 외에는

You’re not allowed to enter the meeting room,

other than that you can enter any room.

I’m going to take a day off tomorrow, other than that I’m here any day.

 

 

Mimi: Your mom always spoke her mind,

especially on behalf of those who can’t stand up for themselves.

It’s what made her such a brilliant lawyer.

(너의 엄마는 생각하고 있는걸 서슴없이 이야기 했지.

특히 본인 스스로를 옹호할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야.

그것이 엄마를 멋진 변호사가 되게 했단다.)

 

*  ~ 대신해서

데드 1시즌에서도 나왔던 말이에요.

I’m here on behalf of Jen Harding.

I’m writing this letter on behalf of my student Jin.

 

*누구를 위해 일어나는것 = 대신해 나서주고, 옹호해 주고, 역성 들어주는

Thank you for standing up for me yesterday.

You don’t need to stand up for me every time.

 

 

Mimi: Your mother didn’t become who she was overnight.

(너의 엄마가 하룻밤새 그렇게 된건 아니란다.)

 

* 매리 앤은 엄마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어요. 소심하고 할말 못하고..

자기는 엄마같지 않다고 하니 미미 할머니가 이렇게 말씀해 주십니다.

 

* 과거의 who I was

현재의 who I am

미래의 who I will be

 

 

Scene #2  베이비 시터로 지목당한 Mary Ann.

 

The babysitters club S1 E4

 

Stacey: You have to learn how to advocate better for yourself.

( 자신을 옹호하는 법을 배워야해.)

Claudia: Don’t be such a pushover. 

(그렇게 호구처럼 굴지마.)

 

* 매리 아빠의 회사동료는 집어서 매리 앤에게 아이를 봐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클럽은 지정제가 아닌 돌아가면서 하거나

스케줄이 비는 아이들이 하는 나름의 시스템이 있어요.

그런데 아니오라는 말을 못하는 매리 앤은 그걸 수락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죠.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할말 못하는 매리 앤이 답답한 친구들은 한마디씩 합니다.

 

* pushover는 밀면 밀려 자빠지는 거처럼

물러터지고 만만하고 호구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You think I’m a pushover?

 

 

Scene #3  아빠에게 BSC에서 있었던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 하는 Mary Ann

 

The babysitters club S1 E4

 

MA: I can’t say anything without starting to cry.

(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울음부터 나와요.)

 

* 이해됩니다. 남들 앞에서 자기 말을 못하는 아이들 이럴 있어요.

 

* 중고딩때 숙어로 외운 기억이 나는듯한 can’t ~ without~.

~ 하지 않으면 ~ 없다 = ~ 해야만 ~ 한다 / ~해야지 ~ 있다

I can’t take a shower without singing.

I can’t study without listening to music.

 

 

Scene #4 화난 친구들과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Mary Ann

 

The babysitters club S1 E4

 

MA: Oh, Dad, what have you done?

(맙소사, 아빠, 무슨 짓을 한거에요?)

 

* 이건 이대로 알아둘게요.

 

 

Stacey: Your dad called them, and now thanks to you, we’re all grounded.

(너네 아빠가 우리 부모님한테 전화했어. 덕분에 우리 모두 밖에 못나가.)

 

* 아빠에게 그냥 속상한 마음을 얘기했을 뿐인데

아빠는 친구 부모님들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들이 매리 앤에게 못되게 굴었다고 말합니다. 

 

* 아이들이 잘못했을때 부모님께 받는 흔한 하나가 밖에 못나가는 거에요.

하루가 아니라 보통 1주일 정도.

You did smoke?? You’re grounded.

I’m grounded for lying.

 

 

MA: What brings you to Stoneybrook?

(스토니브룩엔 어떻게 오게 된거야?)

 

* 화가 친구들 때문에 혼자 점심을 먹게 매리 앤에게

친구가 같이 먹자고 다가옵니다.

친구도 새로 이사왔군요.

 

* 여긴 어쩐일이야? 왔어?

What brings you here?

Aren’t you on a vacation? What brings you here?

 

 

Scene #5  돌보는 아이 Bailey 병원에 데려 Mart Ann

 

The babysitters club S1 E4

 

MA: As you would see, if you looked at her and not her chart,

Bailey is not a boy.

And by treating her like one,

you’re making her feel insignificant and humiliated.

And that’s not gonna help her feel good or safe or calm.

So, from here on out, please recognize her for who she is.

And if at all possible, could you find me a non-blue hospital gown?

(보시는 대로, 차트가 아닌 그애 자체를 보신다면 베일리는 남자애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애를 남자애처럼 다루시면

아이가 자신을 하찮게 생각하거나 모욕적이라고 생각할 거에요.

그리고 그건 그애의 기분이 나아지거나 안전하다고 느끼거나

진정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애를 있는 그대로의 베일리로 봐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파란색이 아닌 병원복을 찾아주실 있나요?)

 

* 매리 앤이 돌보고 있던 아이는 원래 남자 아이지만

여자 아이의 정체성을 가진 아이였어요.

매리 앤도 처음엔  혼란스러웠지만 나중엔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죠.

돌보던 고열이 나는 베일리를 병원에 데리고 왔는데

의사나 간호사는 차트에 있는 남자 성별의 베일리를 남자 아이처럼 대합니다.

이에 보다못한 매리 앤이 자기 소리를 낸겁니다.

앞에서는 울어야지만 말할 있는 소심한 매리 앤이

누군가를 위해 나서주는 순간인거죠.

그리고 자기의 틀을 깨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역시 매리 앤은 엄마의 딸이었네요.

있는 그대로의 사람을 봐달라는 ,

우리에게 하는 작가의 이야기 같아 골라본 대사였습니다.

 

* 나는 나야

I’m who I am.

너는 너고

You’re who you are.

 

 

Scene #6  친구 Dawn가족을 집에 초대한 Mary Ann

 

The babysitters club S1 E4

 

Richard: We went to high school together.

(우리 같은 고등학교 다녔어.)

 

* 알고 보니 던의 엄마와 매리 아빠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네요.

둘이 사귀기도 했었답니다.

 

*  어느 학교 다녀

I go to Hangang high school.

I went to Stone University.

 

 

이렇게 한뼘 성장한 매리 앤과

새롭게 이사 친구 던의 가족.

이제 친구의 가족들과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다음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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