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와 함께 Inn에 온 로리.
로렐라이를 찾습니다.
오늘 에피소드 시작할게요.
Scene #18 로렐라이와 만남
LORELAI: I can't picture you at Teriyaki Joe's… .or in jogging shoes.
What's up?
(엄마가 ‘데리야끼 조’에 있는게 상상이 안돼요… 운동화 신고 계신 것두요.
무슨 일이에요?)
EMILY: Well, Rory decided that we should take the grand tour of the town,
that meant walking.
I hope you don't mind, I borrowed your socks also.
(로리가 동네를 구경해야 한다고 해서 말이다, 그것이 걷는다는 말이더구나.
그리고 네 양말을 좀 빌렸는데 괜찮았으면 좋겠다.)
* 로렐라이는 에밀리가 운동화를 신고 거리를 다니고,
동네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 엄마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워합니다.
* can’t picture 상상할 수 없다
I can't picture James as a ballet dancer.
I can't picture him skiing.
* I hope you don't mind 내가 ~ 하는 게 (너한테) 괜찮길 바라
I hope you don't mind me coming to see you.
I hope you don't mind me asking, but why are you moving?
Scene #19 Inn 주위를 둘러보는 에밀리와 로리
RORY: And this is my favorite place.
(그리고 여기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에요.)
EMILY: The tool shed?
(도구 넣는 창고말이냐?)
RORY: No, this is where we used to live.
(창고가 아니고 여기가 저희가 살았던 곳이에요.)
EMILY: What?
(뭐?)
RORY: When mom and I moved here, this was our apartment.
(엄마랑 제가 여기로 이사 왔을 때 여기가 저희 집이었어요.)
* 에밀리와 로리는 Inn 주변을 둘러봅니다.
경관이 멋지다고 기분 좋게 둘러보던 에밀리.
로리는 Inn 뒤편에 있는 창고로 에밀리를 안내합니다.
원래는 이것저것 도구를 넣어놓는 창고가 맞지만
어렸던 로렐라이는 아기 로리와 이곳을 집처럼 꾸며 지냈던 것이었죠.
로리는 여기에 커튼이 있었고 저쪽에 테이블이 있었다는 등
그 당시를 회상하며 에밀리에게 이야기합니다.
* shed (도구 등을 보관하는) 창고, 헛간
* this is where 이곳이 ~ 한/하는 곳이다
This is where I live.
This is where I grew up.
Scene #20 황급히 나가는 에밀리
RORY: Grandma? Grandma, wait, what's the matter?
(할머니? 할머니, 잠시만요, 왜 그러세요?)
EMILY: Nothing.
(아무것도 아니다.)
RORY: Did something happen? Are you sick? Is it the teriyaki?
(무슨 일 있어요? 아프세요? 아까 데리야끼 드신 거 때문에 그래요?)
EMILY: I'm fine. It's just getting late, I have to go.
(난 괜찮다. 시간이 점점 늦어지니 가야겠구나.)
* 에밀리는 표정이 굳어지며 그곳을 서둘러 나옵니다.
내내 계속 기분이 좋았던 에밀리였기에 갑자기 이러는 할머니의 모습에 로리는 당황합니다.
저는 이유를 알 거 같은데 말이죠.
* getting + 형용사 비교급 점점 ~해지다
It's getting colder. Winter's coming.
We're all getting older.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에밀리였는데…
전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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