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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좀비물 ②] 반도, #살아있다

by 제이화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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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K 좀비물 시리즈 알려드립니다.

추천 작품이 총 8개인데요, 어제 두 편 알려드렸고 오늘 이어서 두 편 알려드리겠습니다.

1편은 여기를 봐주세요.

[K 좀비물 ①] 지금 우리 학교는, 부산행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映画「新感染半島 ファイナル・ステージ」

영화 「반도」

 

 

監督:ヨン・サンホ

出演:カン・ドンウォン、イ・ジョンヒョン、イ・レ、クォン・ヘヒョ他

감독: 연상호

출연: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외



「新感染 ファイナル・エクスプレス」の4年後の朝鮮半島を描く続編。人間を凶暴化させるウィルスの感染爆発で荒廃した祖国から、香港に逃げた元軍人のジョンソクをカン・ドンウォンが演じる。

'부산행'의  4년 뒤 한반도 모습을 그린 속편. 인간을 흉폭하게 만드는 바이러스의 감염 폭발로 황폐해진 모국에서 홍콩으로 도망친 전 군인이었던 정석을 강동원이 연기하다.

 

ジョンソクは、時間内に大金を回収するミッションのため、封鎖された半島へ帰還。ウイルス感染者たちを避けなんとか任務を遂行しようとするが、無法地帯で暴徒化した生存者の部隊が襲いかかる。ジョンソクらを救ったのは、突如現れたとある姉妹だった。

정석은 시간 내에 큰돈을 회수해야 하는 미션 때문에 봉쇄된 반도로 귀환.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피해 임무를 수행하려 하나 무법지대에 폭도화 된 생존자 부대가 습격해 온다. 정석 팀들을 구한 것은 어디선가  나타난 자매들이었다.

 

生存者達によって、ゾンビ以上に残酷なことが行われていた半島。祖国を捨てすべてを失い廃人と化していたジョンソクは、そんな半島で果敢に生きる家族と出会い、誰かを守るために必死になることを思い出す。

생존자들이 좀비 이상으로 잔혹한 일들을 벌이는 반도. 모국을 등지고 모든 것을 잃고 폐인이 되어있던 정석은 그러한 반도에서 용감하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자신을 떠올린다.

 

ゾンビ襲来の迫力はもちろんのこと、「マッドマックス」や「ワイルド・スピード」を彷彿とさせる20分に及ぶ刺激的なカーチェイスは圧巻。色気たっぷりのカン・ドンウォンの、アラフォーとは信じがたいキレキレアクションにも注目だ。

좀비를 맹렬히 습격하는 것은 물론, '매드 맥스'나 '와일드 스피드'를 방불케 하는 20여분 동안의 자동차 추격식은 압권이다. 40대 전후반이라고는 믿기 힘든 강동원의 민첩한 액션도 주목할 만하다.

 

前作とも共通して家族の絆が1つのテーマにもなっている同作。果たして最後に生き残るのは…。

이 작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족 간의 유대가 하나의 테마이다. 과연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은…

 

 

‖ 映画「#生きている」

영화 「#살아있다」

 

 

監督:チョ・イルヒョン

出演:ユ・アイン、パク・シネ

감독: 조일형

출연:  유아인, 박신혜 외

 

「地獄が呼んでいる」で強烈な印象を残したユ・アインと、日本でも大人気のパク・シネという豪華キャストでも目を引く同作。

'지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아인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신혜라는 호화로운 출연진으로도 주목을 모은 작품.

 

通例のゾンビパニックものとは少し毛色が異なり、突如ゾンビが押し寄せたマンションで、独りだけ取り残された若者が、自宅から出ずになんとか生き延びようとするサバイバルだ。

기존 좀비물과는 약간 모습이 다른, 갑자기 좀비가 몰려온 맨션에 혼자 남겨진 젊은이가 집에서 나오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나가는 서바이벌 영화이다.

 

ゾンビに包囲される中、ゲーム中毒の主人公ジュヌ(ユ・アイン)はスマホやドローンといったデジタル機器を駆使してなんとか生存を試みる。孤独な数日が過ぎ絶望するジュヌだったが、向かいのマンションにも自分と同じように生き残ったユビン(パク・シネ)がいることを知る。

좀비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게임 중독인 주인공 준우 (유아인)가 스마트 폰이나 드론 같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어떻게든 생존해 보려 한다.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며 절망에 빠진 준우였는데 건너편 맨션에도 자기와 같이 생존해 있던 유빈 (박신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デジタルネイティブ世代の若者が、独りきりで生き残ることができるのかを描いた同作。アウトドアの知識を活かし、アナログ戦法で生き残ろうとするユビンとの対比も象徴的だ。

이 작품은 디지털 시대의 젊은이가 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아웃 도어의 지식을 살려 아날로그 전법으로 살아남으려는 유빈과의 대비도 상징적이다.



전 '#살아있다'라는 영화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그것이 좀비 영화인 줄은 몰랐네요.

두 배우의 대조적인 생존 방식이 볼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두 편 알려드렸구요,

내일 이어서 두 편 소개하겠습니다.

 

 

원문 기사는 여기 ↓↓ 입니다.

 

「今、私たちの学校は…」で話題 Netflix“Kゾンビ”作品おすすめ8選<あらすじ・みどころ> -

Netflixシリーズ「今、私たちの学校は…」が、Netflixのテレビ番組部門で13日連続世界1位をキープ中。さらに注目度の増す“Kゾンビ作品”の中から、Netflixで視聴可能な8作品を一挙紹介する。

mdp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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