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나긴 했지만 요즘 장안의 화제인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을 보셨나요?
전 세계 1위는 물론 그 어렵다는 미국에서도 1위를 찍고야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한국형 좀비, 일명 K 좀비가 대세가 된 거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K 좀비물을 소개하는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모델 프레스'라는 웹사이트에 실린 2월 11일 자 기사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번역이 다소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今、私たちの学校は…」で話題 Netflix“Kゾンビ”作品おすすめ8選
＜あらすじ・みどころ＞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화제가 된 넷플릭스 K 좀비물 8 작품 추천 <줄거리와 볼거리>
Netflixシリーズ「今、私たちの学校は…」が、Netflixのテレビ番組部門で13日連続世界1位をキープ中。さらに注目度の増す“Kゾンビ作品”の中から、Netflixで視聴可能な8作品を一挙紹介する。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넷플릭스 텔레비전 프로그램 부문에서 13일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는 K 좀비물 중에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8 작품을 한 번에 소개한다.
‖ さらに高まる“Kゾンビ”の注目度
계속 높아져가는 "K 좀비"의 주목도
コロナパンデミック以降、ゾンビ等ウイルスパニック系の物語への関心は世界的に高まった。
코로나 판데믹 이후 좀비 등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내용의 이야기에 세계적 관심은 높아져 갔다.
中でも「新感染 ファイナル・エクスプレス」（2016）をきっかけにブランド化されて以降、様々な作品で成功を収めてきた“Kゾンビ”への注目度は高い。身体をよじるような奇怪な動きや、集団となり猛スピードで押し寄せてくる様子など、“Kゾンビ”ならではの特色が受け継がれている。
그중에서도 '부산행 (2016)'을 계기로 브랜드화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성공을 거둔 "K 좀비"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몸을 꺾는 듯한 기괴한 움직임이나 한 집단의 좀비가 맹 스피드로 쫓아 오는 모습 등, 'K 좀비'만의 특색이 이어져오고 있다.
また迫力の映像だけでなく、ゾンビパニックの中で描かれる人間ドラマや「ゾンビ以上に恐ろしいのは人間」といった作品に込められる強いメッセージ性も“Kゾンビ”作品の魅力だ。
또한 박력 있는 영상뿐 아니라 좀비로 인해 혼란한 중에서도 그려지는 휴먼 드라마나 '좀비 이상으로 무서운 것이 사람'이라는, 작품에 담긴 강한 메시지도 "K 좀비" 작품의 매력이다.
‖ ドラマ「今、私たちの学校は…」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監督：イ・ジェギュ
出演：パク・ジフ、ユン・チャンヨン、チョ・イヒョン、イ・ユミ他
감독: 이재규
출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이유미 외
突然ゾンビウイルスがまん延した高校に閉じ込められた生徒たちが、生き残るために力を合わせて戦う物語。原作はレジェンド級の人気を博す同名ウェブトゥーン。
갑자기 좀비 바이러스가 만연한 고등학교에 갇힌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해 싸우는 이야기. 원작은 레전드 급의 인기를 모은 동명 웹툰.
Kゾンビ作品において、学校が舞台という新たな見せ方に挑戦した本作。生き残った生徒たちが校内を次々に移動していくことで、学校ならではのノンストップの緊張感が続いていく。校舎のセットを建てて撮影された迫力の映像や、スピード感溢れるスペクタクルな展開、高校生ならではのおちゃめなシーンや甘酸っぱい初恋などみどころは語り尽くせない。
K 좀비 작품에 있어서 학교가 무대라는 새로운 모습에 도전한 작품. 살아남은 학생들이 교내를 차례차례 이동해 감에 따라 학교 안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멈출 수 없는 긴장감이 계속된다. 학교 세트를 지어 촬영한 박력 있는 영상이나 속도감이 넘치는 스펙터클한 전개, 고등학생들 특유의 익살스러운 장면과 달콤한 첫사랑 등 볼거리는 말로 다 할 수 없다.
一方で同作は、子供でも大人でもない思春期の高校生たちが、サバイバルの中で様々なことを得ていく成長物語でもある。生き残るために力を合わせる中で、生徒たちは、ゾンビよりも残酷なのは大人たちであることまでも知っていく。
한편 이 작품은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사춘기 고교생들이 생존해 가는 와중에 다양한 것들을 얻게 되는 성장 스토리이기도 하다.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치는 와중에서 학생들은 좀비보다도 잔혹한 것은 어른들이라는 것까지 알게 된다.
さらに、全てが校内暴力（いじめ）から始まったという点で、暴力やそれを見て見ぬ振りする恐ろしさも伝わってくるという重みも。コロナ禍以降のゾンビ作品として、パンデミックの複雑さや難しさをリアルに描いている点も引き込まれるポイントだ。
게다가 모든 것이 학교 폭력에서 시작되었다는 점과, 폭력과 그것을 보고도 못 본 척 함으로써 생기는 공포감도 무게감 있게 전해진다. 코로나 이후의 좀비물로서 팬더믹 상황의 복잡함과 어려움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는 점도 빠져들게 하는 포인트이다.
‖ 映画「新感染 ファイナル・エクスプレス」
영화 「부산행」
監督：ヨン・サンホ
出演：コン・ユ、チョン・ユミ、マ・ドンソク、キム・スアン、チェ・ウシク他
감독: 연상호
출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최우식 외
ソウル発プサン行きの高速鉄道の車内で、突如起こった感染爆発に巻き込まれたソ・ソグ（コン・ユ）が、凶暴化していく乗客たちから娘を守りながら、絶体絶命のサバイバルを繰り広げるパニックアクション。
서울발 부산행 고속철도 내에서 돌연 발생한 감염 폭발에 휘말린 서석우(공유)가 흉폭해지는 승객들로부터 딸을 지키면서 절체절명의 서바이벌을 펼치는 패닉 액션.
韓国の商業映画として初めてゾンビを扱い、カンヌ国際映画祭（ミッドナイト・スクリーニング部門）に特別招待作品として出品されるなど国際的に高評価を受けた。
한국 상업 영화로서는 최초로 좀비를 다룬,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특별 초대 작품으로 출품되는 등,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当時韓国ではゾンビ映画はヒットしないと言われていたが、同作は興行成績2016年1位という大ヒット。“Kゾンビ”に世界的注目が集まるきっかけとなる。
당시 한국에서는 좀비 영화는 히트치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이 작품의 흥행성적은 2016년 1위로 대 히트.
利益最重視の冷酷なファンドマネージャーだった主人公が、ゾンビパニックの中で娘への愛情、父性に目覚め、最後の決断へとつながっていく人間ストーリーも見逃せない。
수익률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냉혹한 펀드 매니저였던 주인공이 좀비로 인한 패닉 상태에서 딸을 향한 애정, 부성애를 자각해 최후의 결단을 내리는 휴먼 스토리로도 놓칠 수 없다.
コン・ユ、マ・ドンソクの清々しいアクションはもちろん、高校生役で出演している「パラサイト 半地下の家族」「その年、私たちは」のチェ・ウシクの活躍にも注目だ。
공유, 마동석의 시원시원한 액션은 물론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하는 '기생충' '그 해 우리는'의 최우식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오늘은 일단 유명한 두 작품 소개해 드렸구요,
이어서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기사는 여기 ↓↓ 입니다.
「今、私たちの学校は…」で話題 Netflix“Kゾンビ”作品おすすめ8選＜あらすじ・みどころ＞ -
Netflixシリーズ「今、私たちの学校は…」が、Netflixのテレビ番組部門で13日連続世界1位をキープ中。さらに注目度の増す“Kゾンビ作品”の中から、Netflixで視聴可能な8作品を一挙紹介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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