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어 기사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 방탄소년단에게 좋은 소식도 많이 있고 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이런 내용의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11월 30일 자 ‘Real Sound’에 실린 기사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BTS、TOMORROW X TOGETHER、ENHYPEN
パン・シヒョクが結成に携わった3組 それぞれの特徴と共通点を探る
BTS, TOMORROW X TOGETHER, ENHYPEN
방시혁이 제작에 참여한 세 팀 각각의 특징과 공통점을 찾다.
글 – 후루야 토모코
先日「Dynamite」がグラミーの最優秀ポップデュオ／グループパフォーマンス賞にノミネートされ、カリスマ性と人気を世界の舞台で証明したBTS。そんな彼らの弟分とされるのが同じBig Hit Entertainment所属のTOMORROW X TOGETHERだ。
어제 「Dynamite」가 그래미 최우수 탑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카리스마와 인기를 세계 무대에 증명한 BTS. 그러한 그들의 동생 그룹으로 여겨지는 그룹이 같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다.
“BTSの弟”という肩書きがなかったとしても話題を呼んだであろうビジュアルと実力の高さを兼ね備えたまさに期待のグループとしてデビューし、順調にその歩みを進めている。
“BTS의 동생” 이라는 호칭이 없었다 하더라도 화제를 불러 일으킬 만한 비주얼과 높은 실력을 겸비한, 그야말로 기대 그룹으로 데뷔해 순조롭게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さらに、今年放送されたBig Hit EntertainmentとCJ ENMによるアイドル育成リアリティ番組『I-LAND』でのオーディションを勝ち抜いた7人で構成されたENHYPENも、本日11月30日リリースのアルバム『BORDER : DAY ONE』でデビューとなる（所属事務所はBig Hitの子会社であるBELIFT LAB）。
거기에 올해 방송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의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I-LAND』 오디션을 통과한, 7명으로 구성된 엔하이픈도 11월 30일 앨범 『BORDER : DAY ONE』을 발매하고 데뷔하게 된다. (소속사는 빅히트의 자회사인 BELIFT LAB이다.)
パン・シヒョク氏のプロデュースのもと結成した3グループの楽曲の特徴は、MVを含めどれもストーリー性の高い作品になっているところだ。ENHYPENのデビュー曲「Given-Taken」を含めそれぞれの特徴を探る。
방시혁 씨의 프로듀스 아래 결성된 세 그룹 곡의 특징은 MV를 포함해 스토리성이 높은 작품에 있다는 점이다. 엔하이픈의 데뷔 곡「Given-Taken」을 포함해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자.
BTSはデビュー時の学校三部作や花様年華シリーズに始まり、ひとつの世界観を軸にアルバムをリリースしてきた。MVもすべて関連性をもっており、ファンによる考察も盛んだ。その世界の中にはユングの心理学やエジプト神話といったさまざまなジャンルの知識が盛り込まれており、ぱっと見ただけでは終わらない奥深い世界を展開している。
BTS는 데뷔 당시의 학교 3부작과 화양연화 시리즈를 시작으로, 하나의 세계관을 축으로 앨범을 발매해 왔다. MV도 모두 관련성을 가지고 있고, 팬에 의한 해석도 넘쳐난다. 그 세계의 중심에는 융의 심리학이나 이집트 신화라는 다양한 장르의 지식이 담겨 있어 한번 보는거 만으로는 끝나지 않는 심오한 세계를 펼치고 있다.
統一された世界観の中でも音楽の幅は広く、圧倒的な楽曲センスで世界中に「韓国語のK-POP」を広めていった。それに加えて「Dynamite」では全編英語の歌唱に挑戦し、世界の音楽市場に本格的に乗り出す姿勢も見せた。K-POPの特徴やグループの持ち味を活かしつつもうまくアメリカナイズされたこの曲が大ヒットしたのはBig Hitの戦略通り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
통일된 세계관 안에서도 폭넓은 음악과 압도적인 곡 센스로 전세계에 「한국어 K-POP」을 퍼뜨려 갔다. 그에 더해 「Dynamite」에서는 전체 영어 가사에 도전해 세계 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자세도 보였다. 케이팝의 특징과 그룹이 가진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미국화된 이 곡이 대 히트를 친 것은 빅히트의 전략이 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そんなBTSに続いてデビューした待望のボーイズグループ、TOMORROW X TOGETHER。デビュー曲の「CROWN」の日本語タイトルは「ある日頭から角が生えた」。このインパクトをデビューと同時に持ってきたTOMORROW X TOGETHERは、楽曲タイトルからもわかるように独自の路線を歩んでいるように思う。
이런 BTS를 이어 데뷔한 대망의 보이 그룹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데뷔 곡인 「CROWN」의 일본어 타이틀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이다. 데뷔와 동시에 임팩트를 가져온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는 타이틀 곡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독자 노선을 걷고 있는 듯 하다.
歌詞の多くはファンタジー要素が強く、またBTSよりも全体的に”アイドル感”が強い。同じ制服コンセプトでも、ヒップホップを押し出していたBTSと比べてさわやかな印象だ。BTSの弟グループと表現されることが多い彼らだが、しっかりとTOMORROW X TOGETHERの色を持ってデビューし、活動を通してさらにその色をビビッドなものにしてきている。
대부분의 가사는 판타지적 요소가 강하고, 또 BTS 보다는 전체적으로 “아이돌 느낌”이 강하다. 같은 교복 컨셉에서도 힙합을 내세운 BTS와 비교해 산뜻한 느낌이다. BTS의 동생 그룹이라고 표현되는 일이 많은 그들이지만 확실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만의 색을 가지고 데뷔했고 활동을 해나가면서 그 색을 더욱 뚜렷하게 하고 있다.
『I-LAND』 を通じて結成されたENHYPEN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된 엔하이픈
上記の2グループとは一味違うかたちでデビューしたのがENHYPEN。冒頭でも触れた通り、今年行われたオーディション番組『I-LAND』での戦いを勝ち抜いた7人で構成されたグループだ。
엔하이픈은 위의 두 팀과는 다른 형태로 데뷔했다. 앞서 말했듯이 올해 열린 오디션 프로그램 『I-LAND』에서 경쟁을 이겨낸 7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デビュー曲「Given-Taken」のティザーでは、番組で見せていたよりも垢抜けた彼らの表情を見ることができる。少しホラー色の感じられる映像となっているが、そのなかにもあどけない少年たちの姿が見られる。熾烈な戦いを勝ち抜いた7人だけあり、その実力はすでに世界中のファンが知っている。彼らがどんな色をつけてここからの道を歩んでいくのかが楽しみだ。
데뷔곡 「Given-Taken」 티저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아왔던 것보다 더 세련된 표정을 볼 수 있다. 약간 공포스러운 느낌의 영상이지만 그 속에서도 천진난만한 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치열한 싸움을 이겨낸 7명인 만큼 이미 전세계의 팬들은 그 실력을 알고 있다.
그들이 이제부터 어떤 색을 가지고 이 길을 걸어나갈지 기대 된다.
また、12月2日放送の『2020 FNS歌謡祭』（フジテレビ系）への出演も決定しており、日本のテレビ初公開となるENHYPENのステージが今から待ち遠しい。
또, 12월 2일 방송하는 『2020 FNS가요제』 (후지 티비 계열)의 출연도 정해져서, 일본 티비에서 최초 공개될 엔하이픈의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3組のストーリーの中には、「青春」という共通点があ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アイドルとしての花を咲かせる彼らは、自分たちの青春のすべてをその活動に注ぎ込む。彼らの黄金の時期はわたしたちファンの青春であると同時に彼らの青春なのだ。彼らの楽曲やそれがもつ世界観は、その大切な時間を、アイドルではない「自分」としての青春を過ごすことができない彼らのもうひとつの物語、そして青春の記録としての意味も持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세 팀의 스토리 안에는 「청춘」이라는 공통점이 있는건 아닐까. 아이돌로서 꽃을 피운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청춘을 이 활동에 쏟아 부었다. 그들의 황금 시기는 우리 팬들의 청춘인 동시에 그들의 청춘이다. 그들의 곡이나 그것이 가진 세계관은 그 중요한 시간을 아이돌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서 청춘을 보낼수 없는 그들의 또 다른 이야기, 그리고 청춘의 기록으로서 의미를 가진 것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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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OMORROW X TOGETHER、ENHYPEN……パン・シヒョクが結成に携わった3組 それぞれの特徴と共通点
先日「Dynamite」がグラミーの最優秀ポップデュオ／グループパフォーマンス賞にノミネートされ、カリスマ性と人気を世界の舞台で証明したBTS。そんな彼らの弟分とされるのが同じBig Hit Ent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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