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오늘도 즐공입니다!
Scene #1 갤러리 운영자인 Steve를 만나는 Nick.
Curator : I’m new here, so I need the thingy.
(저 여기 신입이라서요, 그 좀 뭐 그런 어떤게 좀 더 필요해요.)
* Nick은 Judy 그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하죠.
생각보다 높은 가격의 그림들. 몇 점은 이미 팔리기도 했네요.
* 초짜예요.
Could you show me the other items?
- Sorry, I’m new here. I’ll bring my supervisor for you.
저도 이 동네 처음이라..
Excuse me. Can you tell me where the J’s Cafe is?
- I’m sorry. I’m new here.
* 그거 뭐더라, 그 있잖아 왜 그거
Amy, Can you bring me that one thingy?
I can’t remember that thingy’s name.
Nick : Dying to know if your Mustang’s for sale.
(당신 머스탱 파는건지 몹시 궁금하군요.)
* 슬쩍 떠보네요.
* 아~~ 궁금해 죽겠다!!!
I’m dying to know where you got it!
I’m dying to know if she said ‘yes’ to his proposal.
Scene #2 Judy를 위로하는 Jen.
Judy : All I ever wanted was to have a family.
(내가 원했던건 가족을 갖는거 그게 다였다구.)
* 임신이 아닐뿐만 아니라 조기 폐경 가능성도 있다는 말을 들은 Judy.
* 크리스마스 시즌에 빠지지 않는 바로 그 노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내가 원하는건 이게 다인데
All I want is to get a job.
All I want is to watch Netflix.
Jen : That was supposed to make you feel better.
(네 기분을 좀 낫게 하려는 거였는데.)
Judy : It does.
(나아졌어.)
*어떡하라고
Michel Bolton 노래가 생각나네요.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원래) 그러기로 한거 아냐?
Weren’t you supposed to meet Mr. Kim at the airport by now?
Judy : I still have the one that I share with Steve.
(나 Steve와 같이 쓰는 계좌가 아직 있어.)
* Judy는 Jen의 재정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 같이 나눠 먹을게요.
Could you get me an extra bowl? I’ll share with him.
좀 같이 나누자고.
You should share your information with me!!
Scene #3 Jen에게 반항하는 Charlie.
Jen : You know what?
You can’t go running to Lorna every time you need something!
(너 그거 알어? 니가 필요한 거 있을 때마다 매번 쪼르르 할머니한테 달려갈 순 없어!)
* 할 때마다 어떻다구요?
Jin is running every time I see him.
Every time I try to talk to Sara, she ignored me.
Scene #4 Judy를 만나러 요양원에 찾아 온 Steve.
Steve : You listen to me. Let me get one thing straight here, okay?
(내 말 잘 들어. 여기서 하나만 확실히 해두자, 오케이?)
If anybody goes down for this, It is you. you were driving.
(이 일 때문에 둘 중 하나가 망해야 한다면 그건 바로 너야. 운전한 사람은 너니까.)
* 와 이런 나쁜 X X.
사실 Judy가 Ted를 치었을 때 그냥 가자고 한 사람은 Steve였거든요.
물론 Judy는 망설였지만, 알잖아요. Judy는 Steve한테 약하다는걸..
* 이건 문장 그대로 외워둘께요.
이거 확실히 좀 해두자. / 짚고 넘어가 보자.
Let me get this/it straight.
Scene #5 형사를 찾아 간 Judy
Detective Perez : That’s a pretty big accusation.
(그거 꽤 큰 죄목인데요.)
I assume you have evidence to support this?
(이걸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갖고있는 거겠죠?)
* Steve 말에 빡친 Judy는 형사를 찾아가
Steve가 그리스 고객의 돈세탁을 해주는 사람이라고 불어버립니다.
갤러리 운영도 그런 차원에서 하는 거구요.
(딱히 근거는 없는데)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해.
I assume that you have a good grade in math.
I assume she knows the truth.
Scene #6 Ted 죽음을 자책하는 Jen.
Jen: It’s too hard to talk about it.
(말하기 너무 어려워.)
Judy : come on. You can tell me anything.
(괜찮아. 나한텐 뭐든지 얘기해도 돼.)
* 너무 어려워
It’s too hard to understand what he said.
It’s too hard for me to come up with the class lessons.
* 나한텐 뭐든지 해도 돼.
You can call me anytime.
Amy can talk to me if she wants.
Jen : The last thing I did before he walked out that door was hit him.
(그 사람이 저 문으로 나가기 전에 내가 마지막으로 한 짓은 그를 때린거야.)
* Ted 가 죽은 날 밤에 둘은 심한 부부싸움을 했어요.
Jen은 Ted를 때렸고 홧김에 집을 나간 Ted는 영영 못 돌아오게 된 거죠.
* 마지막으로 한 일은?
The last thing I did before going to school was clean up my room.
The last thing I did in Korea was eat Chimaek.
Judy : Please tell me what I can do to make it better and to make things right
and I’ll do it. I would do anything.
(더 나아지게 그리고 이 일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제발 얘기해줘.
그러면 내가 그렇게 할게. 내가 뭐든지 할게.)
* Ted를 자신이 죽게 만들었다고, 자신이 죽인거라고
계속 울며 자책하는 Jen을 더 두고 볼 수 없었던 Judy는
결국 자기가 치었다고 고백합니다.
*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What can I do to get a promotion?
I’ll do what I can do.
진실을 알게 된 Jen.
그토록 찾아 다녔던 범인이 바로 내 옆에 있는 Judy라니..
둘의 사이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다음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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