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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영어읽기/Atypical

별나도 괜찮아 시즌1 - 6(2)

by 제이화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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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Scene #5  육상부 아이들과 쇼핑을 Casey

 

 

Team mate: Try it on, seriously. It’s gonna look really cute on you.

(입어봐, 진짜로. 너한테 어울릴거야.)

 

* 아이들은 학교 댄스 파티에서 입을 드레스를 사러갑니다.

케이시는 파티에 가지 않을 거라 필요없다고 했지만

아이들은 그래도 한번 입어만 보라고 합니다

뭔가 낌새가 안좋긴 한데 말이죠...

 

* try on  입어보다, 한번 써보다

Can I try this on?

 

* It looks pretty (good, cute etc.) on    ~에게 어울리다.

The dress looks really good on you.

 

 

Scene #6  친구 Zahid 스트립 바를 Sam

 

 

Zahid: Come to think of it, I still have a recurring nightmare

where I’m being eaten by a pool raft shaped like my dad.

(그러고 보니, 아직도 아빠처럼 생긴 수영장 뗏목에게

잡아먹히는 악몽을 되풀이해서 꾸고 있네.)

 

* 자히드는 샘과 같은 전자 상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친구이자

연애도 잘해서 샘에게 항상 여자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 친구에요.

친구도 독특하게 웃긴 캐릭터인데 샘을 편견없이 대해줘요.

페이지가 댄스 파티 후 자기집으로 오라 한거 기억하시죠?

뜻을 알게 샘은 여자 몸을 경험이 없으니 조언을 구하고

자히드는 스트립 바로 샘을 데려옵니다.

샘은 음악도 시끄럽고 불빛도 휘황찬란한 그곳을 들어갔다 바로 나옵니다.

아시죠? 샘은 소리에 아주 민감하잖아요.

자히드는 이해한다며 자기도 어렸을 수영장에서의 트라우마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 come to think of it  그러고 보니, 생각해 보니

Come to think of it, it has been raining for a week.

Come to think of it, I have a meeting at 5.

 

 

Scene #7  탈의실에서  Casey 옷을 가져가 버린 아이들

 

 

Casey: Just the whole Clayton Prep thing is starting to feel kind of like…

( 클레이톤 학교 뭐 그런거가 좀 .. 그렇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Elsa: Selfish.

(이기적이라고.)

 

 * 육상부 아이들은 케이시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케이시의 절친을 시켜서 옷을 가지고 도망갔아요.

데리러 엄마에게 케이시는 학교에 가기 싫다고,

사실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 the whole ~ thing  ~ 라는 그런거, 그런 상황

I don’t understand the whole going to college thing.

I don’t get the whole school system thing.

 

 

Scene #8  Julia 병원에 데려다 준 아빠

 

 

Doug: I’m gonna take you up on that referral, if it’s still ok.

(테라피스트 소개해 준다는 받아들일게요. 아직도 그 제안이 유효하다면.)

 

* 아빠 더그는 절룩거리는 줄리아를 보고 병원에 데려다 줍니다.

줄리아는 자기 오빠도 자폐증이 있다며 샘보다 안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자기가 일을 시작한 계기도 오빠 때문이었고

자폐아가 있는 가족들은 창피해서 남에게 쉽사리 그런 이야기를 못한다고 말해주죠.

아빠는 자기 맘속에도 그런 부분이 있다는 인정하고 상담을 받아보려 합니다.

 

* take ~ up on…   ~ …(제안, 제의, 내기 등)을 받아들이다.

I’ll take you up on that offer.

We can’t take you up on the request.

 

 

Scene #9  절친 Sharice 화해한 Casey

 

 

Casey: Oh my GOD! Try to unsee! Try to unsee!

Try to unhear! Try to unhear!

( 마이 ! 안 본 걸로 , 안 본 걸로.

들은 걸로 . 안 들은 걸로.)

 

* 엄마는 케이시의 절친인 샤리스를 집으로 데려와

둘이 화해할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샤리스는 그동안 서운했던 일들을 이야기하고 둘은 화해를 합니다.

케이시는 샘이 스트립 바에 갔다왔다는 걸 듣고,  그린 그림을 보고

샤리스에게 웃으며 하는 말입니다.

 

* 말은 그냥 그대로 알아둘게요.

어쩔땐 영어 참 간단한거 같아요. ㅎㅎ

 

 

샘과 케이시는 학교 댄스 파티에 가게 될까요?

다음 회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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