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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영어읽기/The babysitters club

베이비시터스 클럽 시즌1 - 7

by 제이화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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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ike씨 부부와 아이 8명의 베이비 시터로

같이 해변가에 오 Stacey Mary Ann 이야기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Scene #1  Sea City Stacey Mary Ann.

 

The babysitters club S1 E7

 

MA: Mallory, why don’t you go help your sisters get changed?

And then we’ll go down to the beach.

(맬로리, 가서 여동생들 갈아입는거 도와주는거 어때?

그리고 우리 바닷가로 가는거야.)

Mallory: On it.

(바로 할게.)

 

* 내가 (바로) 할게. 내가 바로 처리할게.

We need to make a reservation at the restaurant for the Christmas party.

- I’m on it.

Is there someone who can help me hand these out to the audience?

-I’m on it.

 

Stacey: While Mr. and Mrs. Pike slept in for the first time in 11 years,

we were wide awake.

(파이크씨 부부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늦잠을 자는 동안,

우리는 완전히 깨어 있었다.)

 

* 말똥말똥, 완전히 깨어 있는, 쌩쌩한

Tom sounded wide awake now.

When he left ho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his wife was wide awake.

 

 

Nicky: Can I help?

(도와 줄까?)

Adam: NO, get lost.

(아니, 꺼져. )

 

* 형들이 모래성 만드는걸 보고 같이 하고 싶던 동생이 말을 건네자 

술꾸러기 형이 말합니다.

 

* get lost  저리 , 꺼져, 택도 없는 소리하지마

   go away 보다 심한말이 되겠네요.

 

 

Scene #2  고딩쯤 되어보이는 구조대원에게 필이 꽂힌 Stacey.

 

The babysitters club S1 E7

 

MA: What are you gonna do? Pretend to drown?

( 뭐하려고? 물에 빠진 척이라도 하게?)

Stacey: Do you think that would work?

(그거 먹힐거 같아?)

 

* ~ 척 해요

I pretended to fail the exam.

Don’t pretend to get hurt from my words.

 

* 여기서의 work 효과가 있다는 뜻이란거 아시죠?

 

 

Scene#3  Mary Ann 친구가  Alex 사촌 Toby

 

The babysitters club S1 E7

 

Alex: I’m a local, and I can’t begin to tell you

how many people I’ve had to dig out.

( 동네 살아.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꺼내줘야 했는지 말할 수 조차 없다니까.)

 

* 스테이시는 자기한테 관심도 없는

구조대원 눈에 들려고 주위를 서성이고 있고,

혼자 애들을 돌보던 매리 앤을

아이들이 깊고 높게 모래이불을 덮어주고 어딘가 가버립니다.

지나가던 알렉스와 사촌 토비가 매리 앤을 발견하고 꺼내주죠.

 

* 영어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동사를 써주는게 특징같아요.

우리말처럼 모든 상황에 쓸 수 있는 꺼내다라는 단어가 아닌,

지금 같은 상황은 모래를 파내서 꺼내줘야 하기 때문에

dig out 이란 단어를 쓴거죠.

머릿속에 상황을 그려보고

그에 맞는 단어를 찾아서 쓰는 연습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MA: See what I’ve been dealing with?

(내가 지금까지 감당해 왔는지 봤지?)

Alex: I can relate.

(너무 와닿는걸.)

 

* 매리 앤과 스테이시, 알렉스, 토비는 같이 햄버거를 먹으러 갔어요.

거기서 구조대원을 스테이시는 선물을 사줘야 겠다며 가버립니다.

 

* 그랬구나, 너무 공감된다, 완전 이해된다

I can relate to that.

I can relate to his word.

 

 

Scene #4  Stacey에게 고백하는 꼬마 Byron

 

The babysitters club S1 E7

 

Stacey: Byron, I’m way too old for you.

But it doesn’t mean I don’t think you’re a wonderful person,

and I value as friend.

(바이런, 너한테는 나이가 너무 많아.

하지만 그건 내가 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건 아니야.

친구로 소중히 생각해.)

Byron: I can live with that.

( 정도는 , 괜찮아.)

 

* ~ /말은 아니야

Tom is a smart kid, but it doesn’t mean he’s good at everything.

I’m poor, but it doesn’t mean I’m not happy.

 

* 정도는 괜찮아, 별거 아냐, 정도는 참을 있어

(사는데 지장없음, 대수롭지 않음)

There is a little spot on this t-shirt.

- I can live with that.

Oh, I noticed that there is a torn page in this book.

- It’s ok. I can live with that.

 

 

Scene #5  Watson 아저씨 전화를 피하는 Kristy.

 

The babysitters club S1 E7

 

Watson: You seem to be ignoring my calls.

(어째 전화를 자꾸 안받는거 같다.)

Kristy: No, noway. I just get so many robocalls.

(아니에요, 설마요. 자동 음성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아서요.)

 

* 왓슨 아저씨 아이들과 아저씨 올드 카를 세차하기로 크리스티는

스펀지를 가지러 창고에 들어갔다가 문이 잠겨 못나오게 됩니다.

사이 아이들은 철수세미로 100년된 멋진 올드카를 닦고 말았죠.

 

* 자동 음성 전화를 robocall 이라 하는군요.

I got 10 robocalls today.

 

 

Scene #6  집으로 돌아 가는 Mary Ann Stacey

 

The babysitters club S1 E7

 

Stacey: One thing I do know is that the people who deserve your love are

the people who have always loved you.

And the people who deserve your love are

the people who stand by you through thick and thin.

(한가지 내가 아는건, 너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항상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너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좋을 때나 안좋을 때나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이다.)

 

* 좋을 때나 안좋을 때나,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시종일관

Thank you for being my friend, through thick and thin.

I’m always supporting that team through thick and thin.

 

 

Stacey: Mary Ann, I owe you a formal apology.

(매리 , 정식으로 사과할게.)

 

* 사과하고 싶을때

‘I want to apologize.’ 말고도 이렇게 말해 봅시다.

 

매리 앤에게 스테이시는 항상 쿨하고 멋져서 나와는 다른 아이인줄 알았는데

남자애 뒤꽁무니만 쫒아다니는걸 보고

스테이시도 별수 없는 나랑 같은 중딩이구나를 느꼈답니다.

그래서 친해지게 계기가 되었어요.

 

나보다 훨씬 멋있고 잘나 보이는 친구들도

어디 한구석 쯤은 모자란 우리와 같은 사람이란 잊지말고

나에게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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