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 9일 세븐틴의 일본 미니 앨범 발매에 맞춰
9월 2일 자, 'Real sound'에 실린 세븐틴 보컬팀에 대한 칼럼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SEVENTEEN、一人ひとりが唯一無二の存在感を持つボーカルチーム
WOOZIの繊細な想いをそれぞれの歌唱力で昇華
세븐틴, 개개인이 유일무이의 존재감을 가진 보컬 팀
우지의 섬세한 감정을 각각의 가창력으로 승화
글- 사토 유이
SEVENTEENが9月9日に、JAPAN 2ndミニアルバム『24H』をリリースする。今年6月に発売した韓国7thミニアルバム『[Heng:garae（ヘンガレ）』では、オリコン週間アルバムランキングで初登場1位を獲得し、3作連続、通算3作目の1位に輝いた。
세븐틴이 9월 9일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를 발매한다. 올해 6월에 발매한 한국에서의 7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로 처음 등장하자마자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 3작 연속 통산 3번째 1위에 빛났다.
海外男性アーティストによる3作連続アルバム1位獲得は、実に42年11カ月ぶり史上3組目の偉業だという（参照：ORICON MUSIC）。これだけ聞いても、彼らがいかに日本で注目を集めているかが伺える。
해외 남성 아티스트에 의한 3작 연속 앨범 1위 획득은 실로 42년 11개월 만의 3번째 위업이다. (참조 오리콘 뮤직)
8月26日に『2020 FNS歌謡祭 夏』（フジテレビ系）にてテレビ初披露された新曲「24H」。
8월 26일 「2020 FNS 여름 가요제」(후지TV 계열) 에서 텔레비전 최초 선보인 신곡 「24H」.
残念ながらSEUNGKWAN（スングァン）が現在、左足首靭帯損傷の治療とリハビリテーションのために一時休養中のため、12人体制で活動しているSEVENTEEN。
유감스럽게도 승관이 현재 왼쪽 발목 인대 손상 치료와 재활을 위해 일시 휴식기 중이어서 12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는 세븐틴.
番組公式Twitterで「#気持ちは13人一緒だよ」のハッシュタグと共に初出演決定が発表されると、瞬く間にファンの間で話題となり、トレンド入りを果たすほどの盛り上がりを見せた。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에서는「#13명이 함께 있는 기분이에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최초 출연 결정이 발표되자 순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트렌드에 오르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この2ndミニアルバムでさらなる人気を博す予感のSEVENTEEN。
이 두번째 미니 앨범으로 더욱 인기를 모을거 같은 예감이 드는 세븐틴.
そこで、改めて彼らの魅力について振り返りたい。
이쯤에서 새삼 그들의 매력을 되짚어 보고 싶다.
13人という大所帯のSEVENTEENは、高い歌唱力を持つボーカルチーム、ラップを手がけるヒップホップチーム、振り付けとダンスでリードするパフォーマンスチームという3チームで1グループという珍しい形態を持つ。
13명이라는 많은 인원의 세븐틴은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보컬 팀, 랩을 하는 힙합 팀, 안무와 댄스를 리드하는 퍼포먼스 팀이라는 3팀이 한 그룹인 특이한 형태이다.
「自主制作アイドル」と呼ばれる通り、自分たちで楽曲をプロデュースする力を持つのも大きな特徴だ。
「스스로 주체가 되어 제작하는 아이돌」이라 불리는 대로, 자신들의 음악을 프로듀스 하는 힘을 가진 것이 큰 특징이다.
今回は、多くの楽曲を生み出しているWOOZI（ウジ）を中心としたボーカルチームの5人をピックアップ。
이번에는 많은 곡을 만들어 내고 있는 우지를 중심으로 한 보컬팀의 5명을 살펴보자.
「メンバーそれぞれ一番得意なことは全部違う」とは、SEVENTEENの大多数の楽曲を生み出している、ボーカルチームのリーダー・WOOZIの言葉だ。
「멤버 각자 가장 잘하는 것은 전부 달라요」라는, 세븐틴 대다수의 곡을 만들어 내고 있는 보컬팀의 리더 우지의 말이다.
YouTubeに公開されているドキュメンタリー『HIT THE ROAD』ではWOOZIが、ライブリハーサルを細かくチェックし、「第二の家」と呼ぶ作業室で過ごす姿が映し出される。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다큐멘터리 「HIT THE ROAD」에서는 우지가 라이브 리허설을 세세하게 체크하고「제2의 집」이라 불리는 작업실에서 지내는 모습이 비춰진다.
そしてWOOZIはインタビューに対して「メンバーそれぞれ一番得意なことは全部違う。その中で、僕はこれが一番できることだと思ってる部分。当たり前に一生懸命やっているだけ。そして好きです、本当に」と語ったのだ。
그리고 우지는 인터뷰에서「멤버 각자 가장 잘하는 것은 다 달라요. 그중에서 제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이거예요. 당연하게 열심히 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리고 좋아해요. 정말로. 」라고 말했다.
そんなWOOZIのことを、共に楽曲制作を手がける音楽プロデューサーのBUMZUは「感性というものを扱うのに関しては、誰よりも優れていると思います……僕が何かいじってはいけないと思った。ただ楽しく音楽がやれるようにしてあげるべきで、枠のなかに収めようとしたらかえって毒になる」と絶賛。
그런 우지를,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있는 음악 프로듀서 BUMZU는「감성적인 부분을 다루는 면에서는 누구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뭔가 손대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저 즐겁게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틀 안에 넣으려고 하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라며 극찬했다.
好きこそ、ものの上手なれ。SEVENTEENが輝いているのは、WOOZIの“好き”を中心に、それぞれの“好き”が存分に発揮できているからなのかもしれない。
좋아하는 거야말로 능숙하게 되는 것. 세븐틴이 빛나고 있는 것은 우지의 “좋아함”을 중심으로 각자 “좋아하는”것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自分自身が良いと思った、あるいは最も信頼できるメンバーが作った楽曲。
자기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또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멤버가 만든 곡.
そこに対して、自分が何ができるのかを考え、求められた得意な部分を活かしていく。
거기에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자기가 잘할수 있는 부분을 살려간다.
その理想的な化学反応がSEVENTEENの、実にのびのびとしたパフォーマンスに繋がっている。
그 이상적인 케미가 실제로 세븐틴의 쭉쭉 뻗는 퍼포먼스에 나타나 있다.
これほどの個性が調和しているグループというのは、多様性が求められるこれからの時代を象徴しているようにも思えてくる。
이렇게까지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그룹은, 다양성이 요구되는 앞으로의 시대를 상징한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다.
実際、彼らは実に個性的だ。
사실, 그들은 실로 개성적이다.
ボーカルチームだけを見ても、その魅力は様々。
보컬 팀만 보더라도 그 매력은 다양하다.
WOOZIは釜山出身らしく硬派なタイプ。アイドルらしい愛嬌を求められても応じてくれることは少ない。
우지는 부산 출신다운 강경한 타입. 아이돌다운 애교를 요구해도 응해주는 일은 적다.
バラエティに出演しても「塩トーク」などとテロップでツッコミを入れられてしまうことも。
예능에 출연해서도 「짠내 토크」나 자막으로 멘트를 처리할 정도.
だが、そんなWOOZIがバラードではなんともロマンティックな歌詞を書き上げるのだ。ひとり風にあたりながら愛しい人を待つ「Pinwheel（風車）」や、なかなか気持ちを書き綴ることのできない「Love Letter」など、寡黙に見えるWOOZIが心の中ではこんな気持ちを……と思うと、胸がキュッとなるのだ。
그러나 그런 우지가 발라드 노래에서는 로맨틱한 가사를 쓴다. 혼자 바람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바람개비」나 좀처럼 마음을 글로 옮겨 쓸 수 없는 「Love Letter」등, 과묵하게 보이는 우지의 마음속에 이런 감정이 있었나 생각하면 가슴이 꽉 찬다.
そんな繊細な想いを、それぞれの歌唱力で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へと昇華していくボーカルチーム。特に、2大メインボーカルとの呼び声が高いのが、音域の広さを誇るSEUNGKWANと、パワフルな歌声に定評のあるDK（ドギョム）。
그런 섬세한 감정을 각각의 가창력에서 엔터테인먼트로 승화시켜 가는 보컬 팀. 특히 두 명의 메인 보컬이라 불리는, 고음이지만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승관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정평이 나있는 도겸.
バラエティ番組に出ると先頭に立って笑いを取っていくキュートな2人なのに、突き抜けるようなハイトーンもブレることなく歌い上げ、完璧なハーモニーを披露する。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앞장서서 웃음을 담당하는 귀여운 두 명이지만 막힘없이 뚫고 나가는 고음으로 흔들림 없이 노래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そこに、メンバーに対して少々強引なところもあることから日本のファンから「ジャイアン」と呼ばれながら、メンバーからは「天使」と呼ばれるほど幅広い魅力を持つ、甘い歌声のJEONGHAN（ジョンハン）。
거기에 멤버들한테 약간 강인한 면도 보여 일본 팬들에게는「자이안 (도라에몽의 퉁퉁이)」이라 불리고 멤버들에게는「천사」라 불릴 정도로 폭넓은 매력을 가진 달콤한 목소리의 정한.
そして心地よいソフトな声質と、その美しいビジュアルと共に独特な色香も漂うJOSHUA（ジョシュア）。そして、楽曲の本質を最大限に表現していくWOOZI。
그리고 기분 좋은 부드러운 성격에 그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독특한 색깔을 가진 조슈아.
그리고 곡의 본질을 최대한 표현해 가는 우지.
この一人ひとりが唯一無二の存在感を持つボーカルラインが大きな柱となって、SEVENTEENのパフォーマンスは成り立っている。
이 한명 한명 유일무이의 존재감을 가진 보컬 라인이 큰 기둥이 되어 세븐틴의 퍼포먼스가 이루어 지고 있다.
「24H」でも、〈そして重なる運命線〉や〈1秒たりとも離れずにいよう〉など、思わずのけぞってしまうような音程の乱高下が次々と登場。
「24H」에서도 <그리고 겹쳐지는 운명선> 이나 <1초라도 떨어지지 말자>등 무심코 몸이 뒤로 젖혀져 버릴거 같은, 음정의 폭이 넓은 고음 저음이 계속 나온다.
ボーカルチームの力量が存分に発揮されるので、じっくりと聴いてほしい。
보컬 팀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된 곡이라 차분하게 들어보고 싶다.
もちろん、彼らの魅力は、ハイクオリティな歌にさらに深みをもたせるラップ、そして人数を活かしたダンスも欠かせない。
물론 그들의 매력은 수준 높은 곡에 깊이 있는 랩, 그리고 인원을 충분히 활용한 댄스도 빼놓을 수 없다.
それはまた、それぞれのチームの魅力として紐解いていきたい。
그것 또한 각각 팀의 매력이라 하고 싶다.
원문 사이트는 ↓↓ 여기 입니다.
SEVENTEEN、一人ひとりが唯一無二の存在感を持つボーカルチーム WOOZIの繊細な想いをそれぞれの
SEVENTEENが9月9日に、JAPAN 2ndミニアルバム『24H』をリリースする。今年6月に発売した韓国7thミニアルバム『[Heng:garae（ヘンガレ）』では、オリコン週間アルバムランキングで初登場1位を獲得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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