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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BTS 대해부 <후편> part.2

by 제이화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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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해부 마지막 편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하는 BTS   © Michael Tran/FilmMagic

 

アメリカでの成功

미국에서의 성공

 

そんな彼らを待っていたのはアメリカだった。

그런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곳은 미국이었다.

 

2017年5月、アメリカを代表する音楽賞である「2017 Billboard Music Awards」で、ソーシャル・メディアで最も高い関心を集めたアーティストに贈られる「トップ・ソーシャル・アーティスト(Top Social Artist)」賞を受賞したのだ。

2017 5,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인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주는「탑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것이다.

 

候補に挙がっていたのは、ジャスティン・ビーバー、セレーナ・ゴメス、アリアナ・グランデ、ショーン・メンデスという錚々たる面々。

후보에 거론된 것은 저스틴 비버, 세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라는 쟁쟁한 가수들.

 

彼らをおさえての受賞に、ファンは勿論、韓国メディアは歓喜の声を上げた。

그들을 제치고 받은 상에 팬은 물론 한국 언론은 환호성을 질렀다.

 

その受賞の背景、分析はすでに多くのメディアが行っているので、ここで筆者があえて繰り返す必要はないだろう。

그 수상의 배경이 되는 분석은 이미 많은 언론에서 다루고 있기에, 여기서 필자까지 반복할 필요는 없겠다.

 

しかしこれだけは言える。欧米在住の筆者の旧知の知り合いは皆、口を揃えて、同じ年、つまり2017年11月に行われた「2017 American Music Awards」で「DNA」を披露したことの方が、アメリカでの本格的な人気に拍車をかけるきっかけになったと言うのだ。

그러나 이것 만큼은 말할 수 있다. 유럽과 미국에 사는 필자의 오랜 지인들은 모두 입을 모아 같은 해 11월에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DNA」를 선보인 것이 미국에서의 인기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確かにあの授賞式での熱気はすさまじかった。勢いそのままに、2018年5月には『LOVE YOURSELF 轉 'Tear' 』で初めてビルボード200の首位に。

확실히 시상식에서의 열기는 엄청났다. 기세 그대로 2018 5월에는LOVE YOURSELF Tear」 앨범이 처음으로 빌보드 200의 상위권에 올랐다.

 

それ以降、リリースされる新作すべてが1位を獲得。アメリカ音楽界の頂点にたった。

이후 발매된 신작 앨범 모두가 1위를 기록. 미국 음악계의 정상에 섰다.

 

 

 そして、夢の東京ドム…

그리고 꿈의 도쿄돔..

 

そんな世界の頂点を極めたBTSがついに2018年11月13日、『BTS WORLD TOUR 'LOVE YOURSELF'』東京ドーム公演を開催。

그렇게 세계의 정점을 찍은 BTS가 드디어 2018 11 13일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도쿄돔 공연을 개최하게 된다.

 

ここまでの道は決して平たんではなかった。

여기까지 오는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人気獲得と共に向き合わざるを得ない様々な重圧に耐えながらも、一歩ずつ着実に歩んできたBTSの東京ドームへの道。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마주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중압감을 견디면서 한 걸음씩 착실하게 내디뎌 온 BTS 도쿄돔으로의 길.

 

限られた文字数では到底表現できない、その苦労の1つ1つを筆者も感じながら向かったその場所。

한정된 글자수로는 도저히 표현할 없는, 하나 하나의 고생을 필자도 오롯이 느끼며 장소로 향했다.

 

一面に広がるアーミーボム(ブルートゥースに連動し色が変わる公式ペンライト)の輝きは、まるでBTSという宇宙に誘われたように美しかったが、同時にメンバーの第一声を、息を呑んで待ち、その瞬間を見守らざるを得なかった。

돔 전체를 뒤덮은 아미밤 (블루투스로 연동해 색을 바꾸는 공식 응원봉)의 빛은 마치 BTS라는 우주에 초대된 것처럼 아름다웠지만 나는 멤버들의 첫마디를 숨죽여 기다리며 그 광경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そして、その瞬間。

그리고 그 순간.

 

ステージに登場したメンバーは、きっと複雑な心境だっただろう。

무대에 등장한 멤버들은 틀림없이 복잡한 심경이었을 것이다.

 

ゆっくり、そして時間をかけて5万人のファンが埋め尽くした会場を見渡し、目を潤ませながら、言葉少なく、夢を叶えた瞬間を味わっているようだった。

천천히 시간을 들여 5만명의 팬들이 가득 찬 공연장을 바라보고 눈물을 글썽이는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 꿈을 이룬 순간을 맛보고 있는 거 같았다.

 

会場もそんなメンバーの心に呼応するように、静かに、深く、そして徐々に熱く、その想いを表現しているようだった。

공연장도 그런 멤버들의 마음에 호응하듯 조용히, 깊게, 그리고 서서히 뜨겁게 그 기분을 표현하고 있는 거 같았다.

 

後日、12月に埼玉・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で行われた「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の授賞式に姿を現したBTS。

그날 이후, 12월에 사이타마 수퍼 아리나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BTS.

 

この日最高賞の「Worldwide Icon Of The Year」を受賞した彼らだったが、ドーム公演で伝えられなかった喜びをメンバーに伝えようと舞台袖に向かい、メンバーを待っていると、遠く離れたところから「古家さ~ん」とJIMINが駆け寄ってくれた。

그날 최고상인Worldwide Icon Of The Year」을 수상한 그들이었지만, 보다는 공연에서 전할 없었던 기쁨을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어 무대 옆에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후루야씨~이」하고 지민이 달려왔.

 

そして、RMが「古家さん、デビューの時から、僕らの夢、共有してくれましたからね」といえば、J-HOPEが「どうして控室に会いに来てくれなかったんですか」と語りかけてくれた。

그리고 RM이「후루야씨, 데뷔 때부터 저희들의 꿈을 같이 공유해 주셨잖아요.」라고 말하자 J-HOPE 「왜 대기실로 만나러 오지 않으셨어요?」라며 말을 걸어 주었다.

 

そこにキラキラとした目で話に加わるJUNG KOOK、はにかんだ笑顔でハイファイブしてくるSUGA、喜びの体当たりをしてきたV、そしてそんなメンバーを笑顔で見守るJIN。

거기에 반짝거리는 눈으로 대화에 동참하는 정국, 수줍은 미소로 하이파이브 해주는 슈가, 기쁘게 몸을 부딪혀 오는 V, 그리고  그런 멤버들을 웃는 얼굴로 지켜보는 .

 

世界的なスターの地位を得ながらも、あのデビュー当時と変わらない純粋な姿を見せてくれたBTSだった。

세계적인 스타의 지위에 있으면서도 데뷔 때와 변하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BTS였다.

 

올해 1월 그래미 시상식장에 참가한 BTS   © Steve Granitz/WireImage

 

あれからもうすぐ2年。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アジアのボーイバンドとして画期的な記録をBTSは打ち立て続けている。

아시아 보이 밴드로서 획기적인 기록을 BTS는 계속 세우고 있다.

 

アメリカ・グラミー賞授賞式への参加、国連総会でのスピーチ、2019年度ツアー興行収入世界3位、有料オンラインコンサートで世界記録となる107カ国・75万6000人超の視聴者の獲得などの、さらにスケールアップした世界的な活躍はご存じの通りで、アメリカだけでなく、もはや世界中にその人気は広がっている。

미국 그래미 시상식장에 참가, UN 총회에서의 스피치, 2019년도 투어 흥행 수입 세계 3, 유료 온라인 콘서트로 세계 기록을 세운 107개국 75 6천 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하는 등, 더욱더 스케일이 커진 세계적인 활약으로 알다시피 미국뿐만 아니라 이미 전 세계로 그 인기는 퍼져나가고 있다.

 

そして、ソーシャル・スターとしてその歴史が築かれてきた分、インフルエンサーとして彼らの一挙手一投足に注目が集まり、社会的活動への参加も余儀なくされ、その人気は音楽・芸能を超えたものになりつつある。

그리고 소셜 스타로서 그 역사를 쌓아온 만큼, 인플루언서로 일거수일투족에 이목이 쏠리고, 자연스럽게 사회적인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그 인기는 음악, 대중연예를 넘어서는 것이다.

 

だが、純粋に音楽と向き合ってきた彼らにとって、今、目指すべき処はアメリカ・グラミー賞でのメイン賞の受賞に違いない。

그렇지만 순수하게 음악을 마주해온 그들에게 있어 지금 그들이 매진해야 할 것은 미국 그래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もちろん、独特な音楽文化を持つアメリカである。

물론 독특한 음악 문화를 가진 미국이긴 하다.

 

その敷居はかなり高いが、韓国映画『パラサイト―半地下の家族』がアメリカ・アカデミー作品賞を受賞しブレイクスルーしたように、決して不可能なことではない。

그 자리는 꽤 높지만 한국 영화「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아 관습을 깨버린 것처럼 결코 불가능한건 아니다.

 

数々の障壁を乗り越え、パイオニアとして開拓してきたその道は、彼らに自信をもたらし、いずれはグラミー像を齎すに違いない。いや、そう信じたい。

많은 장벽을 뛰어 넘어 선구자로서 개척해온 길은 그들에게 자신감을 가져다줄 것이고결국에는 그래미 상도 가져다 줄 것임에 틀림없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다.

 

 

 

원문 기사는 여기입니다. ↓↓

 

 

古家正亨による特別寄稿:BTS、大解剖 <後篇>

BTSが表紙を飾る『GQ JAPAN』10月号がいよいよ8月25日(火)に発売される。日本デビュー以来、BTSのイベントでMCを務め、その成長を見つめてきたラジオDJの古家正亨(ふるやまさゆき)が、前��

www.gqjapan.jp

 

그리고 오늘 들어 온 소식!!

 

BTS 빌보드 핫 100 1위!!!!! 축하합니다~

 

 

 그럼 다음에 다른 기사로 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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