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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BTS 대해부 <전편> part.1

by 제이화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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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GQ JAPN 'BTS 촬영 티저 영상 공개'에 대한 기사를 올렸었는데요,

사이트에서 BTS 관련 칼럼이 눈에 띄길래 오늘은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7BTS 일본 앨범 발매에 맞춰 나온 칼럼이라 시기상 지난 기사이긴 하지만

어차피 공부 차원에서 하는거니 괜찮겠지요? ㅎㅎ

 

칼럼은 전편, 후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두편 모두 긴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7 20 <전편> 중에서 앞부분을 살펴볼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Jeff Kravitz

 

古家正亨による特別寄稿:BTS、大解剖 <前編>

후루야 마사유키의 특별 기고 : BTS 대해부 <전편>

 

 

7月15日(水)に待望の4thアルバム『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をリリースしたグローバルスーパースター、BTS。

7 15 () 대망의 4번째 앨범 MAP OF THE SOUL :7THE JOURNEY 」를 발매한 글로벌 슈퍼 스타 BTS.

 

日本におけるK-POPの第一人者であり、BTSの日本デビュー以来彼らのイベントでMCを務め、その成長を見つめてきた古家正亨(ふるやまさゆき)が、前編・後編にわたりBTSの魅力を余すところなく解剖する。

일본에서 K-POP을 알리는 선두 주자이자, BTS 일본 데뷔 때부터 그들의 행사 MC를 하며 그 성장을 지켜봐 온 후루야 마사유키가 전편, 후편에 걸쳐 BTS의 매력을 남김없이 해부한다.

 

前編は、2013年の鮮烈の日本デビューを振り返る。

전편에서는  2013년의 강렬했던 일본 데뷔를 되돌아본다.

 

 

「둘셋(トゥル セッ)! 방(バン)! 탄(タン)! こんにちは! 防弾少年団です!」。

「둘셋! ! !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2013年年末、渋谷O-WESTで行われた“防弾少年団 1st JAPAN SHOWCASE”。

2013년 연말, 시부야의 O-WEST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첫 번째 일본 쇼케이스.”

 

1曲1曲に込められたその全力のパフォーマンスは、一瞬の内に観る者を虜にし、そして次を期待せずにはいられない、そう、彼らのことを「もっと見たい」「もっと知りたい」と思わせるものだった。

한 곡 한 곡에 담긴 그 전력을 다하는 퍼포먼스는 한순간 보는 이들을 포로로 만들었고, 다음을 더욱더 강력하게 기대하게 만드는, 그들을 「더 보고 싶고」「더 알고 싶게」하는 마음이 들게할 정도였다.

 

BTS。もはや説明不要だろう。

BTS. 이제는 설명이 필요 없지 않은가.

 

今最も世界を揺るがせているグローバル・スーパースターである。

현재 세계를 가장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글로벌 슈퍼 스타이다.

 

2013年6月12日にアルバム『2 COOL 4 SKOOL』でデビュー。

2013 6 12일 앨범 「2COOL 4 SKOOL로 데뷔.

 

当初は自らを「防弾少年団」と名乗っていたが、世界的な活躍を展開するにつれ、グループ名を「BTS」と名乗ることが多くなった。

처음엔 스스로를「방탄소년단이라 칭했으나, 점차 세계적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그룹명을BTS로 칭하는 일이 잦아졌다.

 

実はこれも世界展開における彼らの成功の1つの重要な要素になっている。

실은 이것도 세계 진출을 하는 데 있어 그들이 성공하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誰もがアルファベット3文字のグループ名で呼ぶことができ、それを定着させることができたのは、こういった時流や活動内容に対して、柔軟な対応を行ってきたことが功を奏したと言っていいだろう。

누구나가 알파벳 세 글자로 그룹명을 부를 수 있고, 그렇게 정착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시류와 그룹 활동을 하며 유연한 대처를 해온 것이 주효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多くの業界関係者が訪れたこのショーケース。

많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한 이 쇼케이스.

 

終演後、彼らのパフォーマンスをその眼で観た者は一様に「とてつもない実力を備えたグループがデビューしたかもしれない」と興奮冷めやらぬ表情で語っていたことを今でも思い出す。

공연 후, 그들의 퍼포먼스를 눈으로 직접 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엄청난 실력을 갖춘 그룹이 데뷔한 건지도 모르겠다.며, 흥분이 가시지 않은 표정으로 말하던 것이 지금도 생각난다.

 

確かに最高だった。切れのあるダンスパフォーマンス、ラップと歌の実力、そしてそれぞれに与えられた役割をしっかりこなす律儀さ。

확실이 최고였다. 절도 있는 댄스 퍼포먼스, 랩과 노래 실력, 그리고 각각 주어진 역할을 확실히 해내는 성실함.

 

初々しさの中にある未来を見つめる自信に満ちたその眼差し……。それは、光り輝く数々の歴史を築いてきた今であっても、決して何一つ変わっていない。

앳된 모습 속에서도 미래를 바라보는, 자신에 가득 찬 그 눈빛…. 그것은 수많은 빛나는 역사를 쌓아온 지금에도 결코 어느 하나 변하지 않았다.

 

2013년 데뷔 당시의 BTS ©일간 스포츠

 

다음에 'BTS 대해부 <전편> part.2' 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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