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1 시즌의 마지막 회입니다.
그럼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Scene #1 Abe의 장례식에 온 Judy.
Rabbi : If we want God to forgive us, we have to forgive him.
(하느님이 우리를 용서하길 바라신다면 우리도 용서해야 합니다.)
Judy : No matter how much bad someone’s done or how many people you’ve hurt?
(아무리 나쁜짓을 했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든 상관없이요?)
Rabbi : Well, In the Jewish faith,
If you’ve hurt someone, You’ve got to try to make amends.
(음.. 유대교에서는 당신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Find a way compensate for what you’ve done wrong.
(당신이 저지른 나쁜짓을 보상할 방법을 찾으세요.)
* 네가 하기 바란다
I want you to do your homework right now.
I want you to go back home.
* 해야 하죠
I’ve got to go.
You’ve got to press hard on this button.
Scene #2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Henry.
Lorna : Basically, we’re all born guilty and sinful.
(원래 우리는 죄를 짓고, 죄를 가지고 태어난단다.)
But then when we get baptized it’s like we get a do-over.
(하지만 우리가 세례를 받으면 그건 마치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거 같은거야.)
Then, all you have to do is ask for forgiveness and you get a clean slate.
Isn’t that nice?
(그리고 네가 해야 할일은 오직 용서를 구하는 거란다. 그럼 넌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는거지.
멋지지 않니?)
* 그것만 하면 돼
All you have to do is stay with me.
All I have to do is take a writing class.
* 한 명은 장례식장, 한 명은 (종교적으로) 새로 태어나는 곳,
유대교와 크리스찬.
이렇게 반대되는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 구성이
개인적으로는 참 기억에 남는 부분이었어요.
Scene #3 형사를 찾아온 Jen
Detective Perez : I can't. It involves another investigation.
(나는 못해요. 그건 지금 다른 건으로 수사 중이에요.)
And until that plays itself out, my hands are tied with Ms. Hale.
(그리고 그 건이 해결될 때까지 Ms. Hale 은 나도 어쩔 수 가 없어요.)
* Jen은 형사를 찾아와 Judy가 자백했다며 그녀가 범인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알다시피 경찰들은 지금 그리스와 얽혀있는Steve 돈세탁 건을 수사 중이거든요.
어차피 자백만으로는 체포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형사님 바쁘시겠어요. 약속도 없이 툭하면 Judy가 찾아오고, 툭하면 Jen이 찾아오고..
* 어쩔 수가 없어. 어쩔 도리가 없어.
I’m so sorry. I wish I could, but my hands are tied.
I really want to go with you guys but my hands are tied.
Scene #4 Charlie에 대해 이야기하는 Lorna.
Lorna : It’s like having Ted back.
(마치 Ted가 다시 돌아온거 같았어.)
Jen : Well, yeah. It’s just a phase.
(네. 뭐.. 다 한때죠.)
* 지난번 Jen에게 반항하며 언쟁을 벌인 Charlie는
할머니랑 살겠다며 Lorna 집에서 지내는 중입니다.
* 다 그런거야. 지나가는 과정이야.
Don’t worry. It’s just a phase.
I’m so nervous because I’m new here.
- Don’t be nervous. It’s a phase.
Scene #5 Karen에게 음식 그릇을 돌려주는 Jen
Jen : Sorry. It took me so long to get this back to you.
(미안해요. 돌려주는 데 오래 걸렸네요.)
* 보통 집에 안좋은 일이 있거나 누가 상을 당했을 때
동네 주민들은 그 집에 음식을 해서 가져다 줍니다.
동네 주민인 Karen도 Jen에게 음식을 가져다 줬었죠.
그 그릇을 이제서야 돌려줍니다.
* 내가 하는데 걸리는 시간
It took me 3 days to figure out this problem!!
It’ll take me a year to finish my project.
Scene #6 집으로 돌아온 Charlie와 화해하는 Jen.
Jen : I want a clean slate.
(나 너랑 새롭게 다시 잘 지내고 싶어.)
* Scene #2 대사에도 있었지만 ‘clean slate’ 자주 나오는 말이에요.
석판을 닦아 깨끗하게 만드는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깨끗한 상태가 된다는 말이죠.
In this case, your child has a chance to start over with a clean slate.
Amy was allowed to take the test again with a clean slate.
Scene #7 Jen의 집에 와서 Judy를 찾는 Steve.
Steve : I’m not going anywhere until you tell me where the fuxx Judy is.
(그 망할놈의 Judy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기 전까진 아무데도 안갈거야.)
* 공동 계좌에 있던 돈을 찾으러 간 Steve는
Judy가 돈을 몽땅 찾은 후 계좌를 닫아버린 걸 알게 됩니다.
* 하기 전까진
You’re not allowed to go back into the classroom until you tell me who did this.
I can’t be your friend again until you apologize about what you’ve done to me.
Jen과 이야기 하던 Steve는, Judy가 Jen에게 사실을 다 털어놨다는걸 알게 되고
그 모든 일을 Judy 탓으로 돌립니다.
Judy의 성격을 아는 Jen은 뺑소니를 하게 만든 사람이 Steve라는걸 짐작으로 알 수 있었죠.
그걸로 심하게 말다툼을 합니다.
한편, 생을 마감하려던 Judy는 Jen의 전화를 받고 다시 Jen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 Judy…
시즌 2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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